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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생일 날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20. 12. 6.

오늘 12월

하늘을 보면 날고 싶다.

집 앞에는 하늘 맑고 깨끗하다.
생일날 화분을 받으니 기분은 좋다.

거실 가득찬 생일 향기가 그윽하다.
 생각하시는 맘 잊지 않고
보내주신 외갓집 성님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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