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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허난설헌의 사시사중 봄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21. 1. 9.

허난설헌의 사시사중 봄

 

뜨락이 고요한데 봄비에 살구꽃은 지고~~
허난설헌의 사시사중 봄의 시다.
그녀는 1563년 강릉초당 허엽의 섯째딸로 태어나 천재적 가문에서 성장하면서 어릴때 오빠와 동생사이에 어깨너머로 글을 배웠다. 아름다움 용모와 천품이 뛰어나 8세부터 글을 쓰고 그녀가 죽고나서 18년후 중국에서 출간되어 격찬을 받았다.
국전지 하루에 한장씩 쓸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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