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Mount Field National Park
가족여행 후기(2)
2020. 1.10
호주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입니다. 원시림입니다.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은 태즈메이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입니다.
작은 아이가 차가 있어서 캠핑장에 주차장 주차를 하고
우리 가족은 각각 카메라를 들고 필요로 하는 것만 근거리 무선망 넉넉하게 채우고 캠핑을 위해 추억의 남긴 최고의 높은 장소로 옮겼습니다.
기온은 한여름 특히 더운 날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산책처럼 걸었습니다.
그리고 웅장한 폭포의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산책하면서 서로 멋진 분들을 만나 웃음과 반가운 인사로 지나갑니다.
구글 지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호바트와 상당히 거리가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 구글 어플로 알게 되고 직접 작은 아이가 답사를 다녀와 부모님 생각하는 마음으로 여행코스를 잡아는 지도 모릅니다.
저는 엄청나게 겁쟁이라서 말입니다.
엄마 담을 크게 키우는 장소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태즈메이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 마운트 필드는 유칼립투스가 무성한 열대우림과 산악 황무지 지형으로 이뤄져 있는 곳으로 러셀 폭포만 잠깐 구경하고 스쳐가는 정도랍니다.
하나만 보고 가기에는 좀 그래서~~
올라갈 만큼 올라가고 저는 더 이상 구글 어플도 터지지 않고 가자고 엄청나게 조르다 놀란 모습을 보고 되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세 남자는 엄청나게 신기해 계속 올라가는 겁니다.
사람 흔적이 없는 것을 보면 태초의 모습에 가깝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에서 참고로 찾아보시면 됩니다.
2021.1.10
목향
'호주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주시드니 여행후기 (0) | 2021.01.19 |
---|---|
가족여행 후기 (0) | 2021.01.15 |
느린 우체통을 아시나요? (0) | 2021.01.08 |
호주 가족여행 후기 (1) (0) | 2021.01.07 |
호주여행 타즈매니아 호바트 (0) | 2020.03.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