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 이야기
산촌은 완연히 봄을 알린다.
뜨락에 돌틈 사이로 핀 할미꽃, 바위나리, 진달래등 작년에는 냉해를 입어 보지도 못했는데 올해는 갑자기 날씨가 따뜻해져서 뜨락에 생기가 돋아난다.
만개한 목련 곧 떨어지면 라일락이 산촌을 지켜 주겠지.
산촌은 뜨락은 자연이 가득하다.
울님의 삶의 터전 내겐 비타민~~
봄을 만끽 할 수 있는 시부모님께 받은 때 묻은 선물 텃밭과 의좋은 달빛형제와 산촌의 사철 고마움 가져본다.
2021.4.
목향
#산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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