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청소하고 예쁘게 꾸며 봤어요.
이번 주말에는 마음의 여유가 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모든 행사가 연기가 되자 집안 청소를 하고 산더미처럼 쌓인 일들은 뒤로 하였습니다.
수강생이 속초 여행 갔다가 문어회 드시다가 생각이 나서 한 마리 삶아서 간다고 하면서 보내준 문어입니다.
문어는 받지 않는다고 사절해도 어쩔 수 없이 문턱까지 전달하였습니다.
양이 많아 혼자 먹을수 없어서 지인을 초대해 같이 먹었습니다.
손님 접대에는 깨끗하고 아끼는 그릇으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깐수 새우요리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반찬은 겨우 마늘쫑 장아찌와 오이지무침 시원한 콩나물국입니다.
쾌적하고 시원한 에어콘 바람과 함께 TV로 올림픽 구경하며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2021.7.25
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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