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향시낭송회 출판기념회
제32집 출판기념회가 춘천예부룩에서 있었다.
2년 동안 회장 맡고 차기 이수동 회장님께서 맡아서 예쁜 책을 만드셨다. 글씨와 배경 그림은 내가 직접썼다.
절린 손으로 대충대충 그리고 썼다.
아마 수향시낭송회는 3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전국에서 가장 오랜된 낭송회 단체 아닌가 싶다.
김홍주 시인의 사회로 시작하여 벌써 한해 또 지나가는것 같다
32집 출판회를 축하하며 표지가 예쁘게 꾸며져 30권 더 가져와 내일은 서예하는 문하생 자랑을 해야겠다. 표지 제자는 내가 써ㅣ썼다고 말이다.
오늘도 동인집 한권 몽당 읽어보는 저녁이다.
2024년 12월 8일
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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