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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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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차 만들기 대추차 만들기 오늘은 대설 날씨가 추워져서 대추차를 만들었다. 대추차는 환절기에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게 한다. 몸에 좋은 대추차 만드는 법 대추는 굵고 과육이 두껍고 씨가 작고 달콤한 대추를 골라 햇볕에 말린것이 좋다. 대추는 씨를 빼고 물 1L에 대추 30~40개를 넣고 센 불에서 끓인다. 물의 양이 처음 물의 2/3로 줄어들면 약불로 줄여 끓인다. 이때 말린 생강과 말린 인삼 좋은데 수삼으로 추가해도 좋다. 씨도 끓여 건져내고 껍질은 체로 걸러준다. 거른 대추 살을 다시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 물을 적당량을 더 붓고 약한 불로 줄여 걸쭉해질 때까지 약 2시간 동안 끓인다. 대추는 당분이 많지만 꿀을 충분히 넣고 몸살끼에 좋으며 하루에 2~3잔씩 마시면 건강에 좋다. 가족들이 피로.. 2021. 12. 8.
전태원 개인전 전시안내 전태원 개인전 2021. 12. 8.
전태원 개인전 https://youtu.be/B6Ti4rE297k 2021. 12. 7.
2021년 강원도 사임당 모현회 정기총회 사임당 모현회 심볼 마크 사임당 모현회 심볼마크의 전체 이미지는 여인이 큰절하는 형상을 이미지화 한 것으로 한국의 어머니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심볼색상은 전통색상을 중심으로 표현되었으며 붉은색과 청색은 한국의 이미지를 상징하고 노랑색과 녹색은 색동 저고리를 상징한다. 사임당 모현회 심볼 마크 사임당 모현회 심볼마크의 전체 이미지는 여인이 큰절하는 형상을 이미지화 한 것으로 한국의 어머니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심볼색상은 전통색상을 중심으로 표현되었으며 붉은색과 청색은 한국의 이미지를 상징하고 노랑색과 녹색은 색동 저고리를 상징한다. 디자인 문상준 교수 (한중대학 디자인 연구소장) 김순덕 무형문화재 전통자수 작품 강원도 사임당 모현회 연수 및 정기총회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있었다. 신사임당 무.. 2021. 12. 6.
항일정신 애국문화운동에 빠지다 퍼포먼스 https://youtu.be/8oYL4aWo0SI 2021. 11. 29.
산촌 이야기 산촌 이야기 산촌에는 서리가 온통 내려 겨울준비를 한다. 다육이도 벌써부터 겨울 준비에 들어갔다. 다육이는 오랜만에 가족을 만나서 좋아한다. 천사의 나팔도 혼자 피고 혼자 지고 말았다. 온실에 있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물을 주는 다육이 아빠는 힘내라고 더듬어 준다.~~ㅎㅎ 2021.11.28 목향 2021. 11. 28.
천개의 달 요람에서 무덤까지 전시 춘천시립 미술관 건립 요람에서 무덤까지 전시입니다. 춘천 미술의 어제와 오늘 전시장소:춘천문화예술회관 2021.11.15 2021. 11. 15.
항일정신 애국문화운동에 빠지다 항일정신 애국문화운동에 삐지다. 강원여성서예협회에서는 영하의 날씨에도 의암공원에서 항일정신 알리기 서예체험행사 4회를 맞이하였습니다. 8.15 행사 였던것이 코로나 인해 11월로 연기된 행사였습니다. 오늘 서예 퍼포먼스는 강원여성서예협회회원이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분 초대작가이신 김분호작가께서 여성의병장 윤희순의사 퍼포먼스하였습니다. 추운날씨에도 열심히 항일정신 알리기 서예체험 행사에 온종일 참여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조선 최초 여성의병 윤희순 동상을 의암공원에 옮기면서 항일정신을 동상 앞에서 서예의 혼으로 알리는것을 처음이라 더욱 영광스럽습니다. 춘천시민과 춘천의암공원 찾는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21.11.13 강원여성서예협회 정광옥 회장 드림 2021. 11. 13.
첫눈이 내리는 날 첫눈 내리는날 올해 첫눈이 내렸다. 쌀쌀한 초겨울 날씨 속에서 지난해보다는 1달 빠르게 첫눈이 찾아왔나 보다. 날이 밝아 오는 아침 커튼을 걷어보니 눈이 내리고 있다. 부랴 부랴 첫눈 맞으러 밖으로 달려 나갔다. 입자가 고운 가느다란 눈발이 내 뺨 부딪쳐 속삭여 준다. 첫눈에 반해 그리움 몰려온다. 아침밥도 던져 버리고 휘파람 소리만 가득히 들여온다. 오늘 무슨 색으로 채워야 하나 기다려진다. 멀리 북한강이 보이는 서면에도 눈발이 날리고 있다. 첫눈이 보내준 초록빛 녹차 라떼가 마음을 토닥여 준다. 난 아직 초록빛인가 보다.. 2021.11.10. 목향 2021. 11. 11.
가을비 얼마나 가슴앓이를 해야 하는지 그렇지 않고선 저렇게 붉은 단풍이 될 수 있는 가 얼마큼 가슴을 태워야 하는지 저렇게 노란 낙엽이 되는 가 낙엽위에 떨어진 빈 의자에 앉고 싶다. 가을비 내리는 학원창가에서~~~ 2021.11.8 목향 2021.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