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25 [詩를뿌리다詩문학회 회원 시] 겨울새·2 [詩를뿌리다詩문학회 회원 시] 겨울새·2 기자명 정광옥 입력 2021.12.03 지면 10면 조금은 수척해진 외톨이 겨울새가 어둠을 골라 딛고 나무에 앉아 있다 적막한 긴 밤 끝에서 홀로 울고 있었다. 해가지면 날마다 새장을 열어 보고 새장엔 초승달만 살며시 다녀갔다 바람아 별이 내리면 겨울새는 오겠지 정광옥 webmaster@kado.net 출처/강원도민일보 2022. 1. 23. 아귀찜 만들기 완전된 아귀찜 하얀접시에 식단에 올려본다 완전된 아귀찜을 통깨를 뿌린다 콩나물과 파를 넣고 뜸이 들면 버무려 준다. 삶은 콩나물과 전분가루를 넣는다 양파 고추가루 소금 설탕 들기름과 아귀를 함께 볶는다. 아귀를 살짝 삶아 놓는다. 목향서예가 아귀찜 요리법 날씨가 추워서 몸도 녹일겸 색다른 저녁식단을 꾸며봤다. 퇴근후 부지런히 달려와 아귀찜 만들었다. 아귀찜을 푸짐하게 집에서 즐겨보는거다. 콩나물 머리와 끝을 잘라낸다. 재료 아귀 반마리 양파1개 콩나물 전분가루 들기름 파 마늘 고추가루 소금등 바뻐서 재료가 빠진것도 있다. 쫄깃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인 아귀찜~ 먼저 아귀를 살짝 끓은물에 약5분간 끓여 건져낸다. 양파와 마늘과 고추가루 들기름에 빨깧게 고추기름낸다. 그리고 아귀를 함께 볶다가 삶아놓은 콩.. 2022. 1. 22. 춘천 퇴계동 문인화반 춘천 퇴계동 문인화반 이야기 신나는 문인화반이다. 이추운 날씨에도 수업시간 되기도 전에 미리 나와 열공하며 수강하는 선생님들께 응원한다. 이번 대한에 내린 눈 백설보다 더 맑고 투명한 퇴계동 난향에 향기는 천년을 간다. 난초의 꽃이여 바람에 흔들리지 말고 영원하라~~ 동양화의 묘미는 바로 농묵의 어울림 난꽃의 신비한 꽃대와 꽃자루이다. 이곳 퇴계동사무소 문인화반은 체본과 교과서 따라 그리지만 문인화반 수강생들은 처음 붓을 잡는 모습에 찬사를 보낸다. 잘 하는것보다 노년을 어떻게 잘 보내는가 노장사상 깊은 의미와 철학이 배어 있는듯하다. 2022.1.21 목향 #퇴계동행정복지센타 #퇴계동사무소문인화반 #목향서예가 2022. 1. 22. 가족여행8 시드니 여행후기 (8) 2020.1.6 월 5시30분 사진으로 보는 시드니 시티투어 오페라하우스 숙소에서 짐을 풀고 눈에 들어온건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이다. 전망이 좋은 역이라고 해야하나 자유롭게 움직이는 젊은 청춘들~~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는 종일봐도 나의 시야에서 멀어지지 않는다. 모두 오페라하우스 촛점을 맞춘다. 시드니 허브 브릿지 브레필드 하이웨이에서~~ 청춘 워킹투어 와인거리를 걷다. 2022. 1. 20. 춘천을 담다 춘천을 담다 춘천시 중소기업 제품 홍보관 춘천시 지하상가 분수대 옆에 위치한 춘천시 중소기업 제품 홍보관입니다. 저희 업체는 목향한글서예연구소입니다. 한글서예작가가 직접 쓰고 만들고 그린제품입니다. 올해 2022년 임인(壬寅)년 맞이하여 호랑이 그림으로 제품화하였습니다. 탁상용 4폭 자개 병풍 호안도(虎安圖)와 금장 자개 자모 호도(子母虎圖) 명함집 손거울로 상품화하였습니다. 저희 기업은 한글 서예명인의 업체 대표가 의지로 실천하는 작가로서 직접 그리고 디자인하고 개발하여 스테인리스 기본 틀에 금도금 처리는 협력 업체가 함께 하고 있으며 수요자가 원하는 생산 속도와 가격 등을 고려하였으며 생산, 납품할 수 있으며 전통 자개 작업을 하여 최고급 문화관광 상품으로, 보이지는 않는 예술혼 느낄 수 상품을 만들.. 2022. 1. 19. 가족여행 1 가족여행후기 사진으로 보는 시드니 자유여행 2020.1.5.일 10시 20분 인천공항에서 오후8시20분 출발하여 시드니 공항 도착하니 오전 7시 40분 우리가족은 시드니 2박 3일 시티 투어를 일정을 잡았습니다. 오전에는 동부해안을 잡고. 오후는 시드니 야외공연장 오페라 하우스 일정 잡았습니다. 호주 시드니 돈 리치 그로브 이 말을 남긴 분의 이름 돈 리치(1926~2012) 시드니 자살절벽 갭 남긴 말 갭파크 근처에 사는 2차대전 참전 용사라고 합니다. 리치는 갭 절벽에 자살하러 온 사람들의 마음을 돌려 다시 삶의 희망을 심어준 '갭 천사'였다고 합니다. 자기 집에 데려가 따뜻한 차를 대접하며 마음을 돌려놓았다고 합니다. 여든세살이던 2009년까지 45년 동안 살려낸 사람이 164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2022. 1. 19. 시드니 여행2 호주 시드니 여행후기 ( 2) 시드니 도버 헤이츠 2020.1.6 월 오전10시30분 호주(Australia) 시드니(Sydney) 도버헤이츠(Dover Heights)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절경 도버 헤이츠(Dover_Heights) 도버 헤이츠 공원은 한 재력가가 죽음을 앞둔 상태에서 시드니 시장을 불러 이 땅을 시에 땅을 줄테니 경치기 좋은 만큼 건축을 하지 말고 전망을 위한 공원으로 만들어 달라고는 유언에 따라 것이라고 합니다. 가이드 인솔로 길가에 잠시 주차를 하고 잔디밭을 걸어 봅니다. 잔듸는 계속 가물어서 모두 식물들이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요즘 호주 산불때문에 온통 호주 시드니 시민들이 우울증에 걸려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호주산불이 5개월째인 아직도 지지않고 있.. 2022. 1. 19. 시드니 여행 후기 3 호주 시드니 시티 투어 여행후기 (3) 시드니 본다이 비치 (Sydney Bondi Beach) 2020.1.6.월 10시 45분 여행자들이 인정한 지그재그투어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시드니 시티투어 여행으로 옮기다. 시드니 본다이 비치 (Sydney Bondi Beach) 시드니 시내 남동쪽에 위치한 본다이 비치는 시드니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으로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밭이 펼쳐져 있어 현지인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본다이(Bondi)는 애보리진 말로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라는 뜻인데 높은 파도를 즐길 수 있어 서퍼들이 선호하는 해변이기도 합니다. 특히 본다이 비치의 남쪽이 서퍼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본다이 비치 역시 시드니 서퍼 대부분이 찾을 정도로 유명하.. 2022. 1. 19. 시드니 여행후기 시드니 여행후기 (5) 2020.1.6 월.오후 4시 사진으로 보는 시드니 시티 투어 청춘 워킹 투어 월요일 ~금요일 인기폭팔 공부가 제대로 되는듯한 곳입니다. 2022. 1. 19. 시드니 여행 시드니 여행후기 (4) 2020.1.6 월 오후 12시 숙소 Rydges World Square Hotel. 가족 자유여행, 시드니 2박 3일 드디어 기대한 시드니 숙소 시드니에서 우리가 묵을 숙소는 Rydges World Square Hotel. 나름대로 시내 중심이고 투어사들... 스튜디어등이 숙박하는 곳 큰녀석이 꼼꼼히 정검하고 호텔가격은 반값 가격으로 예약. 2020.1.19. 작성자 목향 2022. 1. 19.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4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