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25 운무 운무 雲霧 간밤에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더니 춘천의 가을운무가 멀리서 눈에 띈다. 회색빛 운무가 낀 산허리를 휘감아 도는 운무의 멋스런 자태 춘천의 멋스러움 무엇으로도 비교할 수없다. 깊어지는 가을처럼 아름다운 일만 가득하소서~~ 오늘 아침 나의 주방에서 주절거리며~~ 2021.10.7 목향 2021. 10. 8. 토종 땅콩 초보 농부 이야기 토종 땅콩 완판 했어요! 달빛 형제의 사랑이 가득 담긴 정성으로 키웠습니다 가을비가 내리는날 가가호호 승용차 실고 배달을 하였습니다. 모두 반가운 모습 반겨 주시니 고마울 뿐입니다. 아직 주문하셨는데 못 받은 분들 저장고에서 숙성한 뒤 깨끗하게 씻어 말려서 드리겠습니다. 순서대로 접수하여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제가 우체국 택배로 입금하신 모든 분들께 보내드립니다. 주문자가 갑자기 폭등하여 아쉽게도 내년으로 기대해 봅니다. 달빛 형제 내외분들이 손길로 작업을 하여 주셔서 수고비 드리면 남은 것은 즐거움만 남습니다. 여름내 행복한 초보 농부의 삶 이야기는 값진 일상였습니다. 울님 완판이 되니 얼굴에는 환한 웃음이 가득합니다. 껍질을 까서 팔 것이 있다니 또 염려스럽습니다. 내년에는.. 2021. 10. 5. 정지용의 향수 정지용의 향수 정지용(鄭芝溶 1902 ~ 1950)시인. 충북 옥천 출생. 섬세하고 세련된 시어를 특징으로 하는 1930년대를 대표하는 시인이다. 정지용 / 향수 (한글궁체 정자)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웃음을 우는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 바람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 베개를 돋아 고이시는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란 하늘 빛이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러 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출전 : 정지용 시집 (1927) 1연 평화롭고 한가한 고향 마을의 정경의 2연 겨울밤의 정경과 늙은 아버지에 .. 2021. 10. 4. 춘천 센트럴파크푸르지오 3 거실이 생각보다 넓다. 서재방 하기에는 좁다. 이동식 책꽂이 아침햇살이 거실로~~ 현관문에 악어 필름 붙여보았다. 하얀색이 깨끗하다. 화이트 환해 보인다. 거실 복도 거실 복도 손 씻는 부분을 별도 나와 있다. 샤워 수도꼭지도 유럽식 디자인처럼 꾸며 놓였다. 신발장 거실 주방 주방 햇살이 비춘 주방 현대식 주방 이쪽저쪽 방향 따로 포스팅하다. 이쪽저쪽 방향 따로 포스팅하다. 시공 업체들이 시공을 하기 전에 실측을 하고 단열 필름 중문 등 각각 시공업체들이 최선을 다해 줘서 예쁘게 살 수 있도록 꾸며 기대해본다. 관심 있는 분들이 도움 되라고 포스팅해 보았다. 전면 103동과 104동 옥상에 푸르지오 로고가 새겨진 라이팅 큐브가 있고 101동, 108동, 109동 측면에는 골드라인 특화가 되어 있으며 춘천.. 2021. 10. 4.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2 주방 아일랜드 식탁이 있어 요리하기도 편하다. 드레스룸을 골고루 긴 옷과 짧은 옷을 걸 수가 있는 공간 활용하여 입을 수가 있다. 조망이 좋아 주방에서 바라본 경치이다. 북한강이 흐르고 서면이 보인다. 춘천 레고랜드가 비고 춘천대교가 훤하게 보인다. 가을하늘이 푸르고 맑다. 드레스룸이 넓어서 옷을 많이 넣을 수 있다. 화장대가 넓직하다. 화잘실에 코팅을 하니 더욱 반짝이니 물이 흘려도 댕글 대글 굴러간다. 오염이 쉽게 찾아올 수 있으니 줄눈 하니 항상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거울, 비데, 바탁, 세면대, 욕조, 더 깨끗하게 보인다. 안방 주방 주방 아일랜드 식탁이 있어 요리하기도 편하다. 풍경이 있는 주방에서 바라보는 주방이야기 아일랜드 식탁이 있어 요리하기도 편하다. 주방 아일랜드 식탁 대리.. 2021. 10. 4.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사진은 2021년 09월 18일 사진이다. 처음으로 청약된 아파트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공기가 좋아서 이사했다. 생각보다 실 공간이 넓다. 아침햇살이 거실에 가득하다. 거실 장식장 맞추어 보았다. 작품 도자기 작품 보며 감상하고 싶다. 정두섭 도자기 작가의 작품을 3점을 구입하였다. 새집 냄새가 나지 않는다. 공기 청정기 때문일 게다. 삼성 비스포크 큐브 에어 공기청정기 구매했다. 2대의 제품을 상하로 결합하여 사용하는데 컬러가 눈에 띄어 골라봤다. 좋다 모든 냄새를 잡아준다. 로버트 청소기 이름 짓어 우리 집 막내로 이름을 짓어 보았다. Smart Things Air 모드 설정을 하였더니 실내 실외 공기질을 한눈에 확인해 준다. 삼성 2021 Bespoke 냉장고 4 도어 상단 글램 화이트와 하단 .. 2021. 10. 4. 산촌 땅콩 이야기 산촌 횡성 청일면 월항이야기 땅콩 농사가 제법 잘되어 풍년이 되었습니다. 농부는 농사를 해도 판로가 문제입니다. 초보농부 아내는 횡성5일장이 돌아오면 장날 난전에 나가서 땅콩을 팔아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난전은 허가 없이 길에 함부로 벌여 놓은 가게 인데 관리자에게 적발할 수도 있겠지요.ㅎㅎ 땅콩이 필요 하신분들 연락주세요. 저희 땅콩은 무공해 농사를 짓어서 함께 좋은분들과 나누어 먹으려고 땅속에 궁벵이가 살아있는 기름진 땅에서 자라서 땅콩 맛이 더욱 고소하답니다. 땅콩가격은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생땅콩 2kg 15000원으로 판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택배비는 자부담이고 관심있는 분들은 초보 농부의 아내 저에게 핸드폰으로 연락 하시면 정성껏 상담해 드립니다. 초보농부 아내 휴대폰 010.. 2021. 10. 2. 산촌이야기 산촌 이야기 즐거운 추석 명절 가족과 함께 지내시기 바랍니다. 지금 산촌 뜨락에는 둥근달이 떴습니다. 뜨락에 핀 장미와 들국화는 오늘 밤엔 가을꽃들이 춤을 추는 듯 내일 즐거운 추석을 맞이 하는듯 합니다. 내일 아침 차례 잘 모시고 조상님의 음덕을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건강 하십시요 2021.9.20 산촌에서~~ 2021. 9. 20. 제13회 강원여성서예협회 정기전 춘천 명소 역사인물의 문학사상을 담은 전시회 춘천 명소 역사인물의 문학사상을 담은 전시회 춘천은 전환문화도시로 선정되어 시민의 일상이 문화가 되고 문학적 삶이 보장되는 전환문화도시 비전을 제시하여 춘천역사로 다양한 글과 그림을 쓰는 방식으로 변화되는 과거를 현재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춘천 인물과 명소 문학사상을 찾아서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에서 살아 있는 역사인물이 살아 숨쉬는 현장을 답사하여 숨은 글을 발굴하고 그림으로 이야기로 전달함으로서 춘천은 전환문화발전을 선도하는 문화도시를 바라보는 시민들은 문화인의 주체가 됨을 알리고 싶어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작가 25명 중국작가 22명 총47명이 전시에 참여하였습니다. 전시회는 춘천 명소와 춘천 독립운동가 의암 유인석, 우리나라 최초 여성의병장 윤희순 의사, 교과서 작가 김유정 소설가, 춘천의 한.. 2021. 9. 14. 전화문화도시춘천선정기념전 2021. 9. 13.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4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