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25 제76주년 광복절 ☆제 76주년 광복절☆ 오늘은 제 76주년 광복절입니다. 태극기를 게양하고 이 나라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려봅니다. 나라가 있어야 우리가 있고 내가 존재합니다 우리는 잊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후손에게 빛나는 대한민국의 주권을 물려줍시다. 시간 되시면 항일정신에 관한 전시를 내일까지 (8.16) 춘천문화원 전시실에서 있습니다. 관심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21.8 15 목향 2021. 8. 15. 항일정신 애국문화에 빠지다 춘천시 이재수 시장, 춘천문화원 윤용선원장, 김분호 추진위원장님, 강원여성서예협회이사장 정광옥 2021 애국문화예술전국서예대전 전시회 수상자 2021 애국문화예술전국서예대전 전시회 2021 애국문화예술전국서예대전 전시회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 인사말 하는 정광옥 2021 애국문화예술전국서예대전 전시회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 인사말하는 춘천시 문화예술컨텐츠과 안효란과장님 2021 애국문화예술전국서예대전 전시회 수상자 이동원님과 김인래님 2021 애국문화예술전국서예대전 전시회 시장님과 원장 관람중 2021 애국문화예술전국서예대전 전시회 수상자 박선규님 2021 애국문화예술전국서예대전 전시회 수상자 유혁진 성림초등5년 2021 애국문화예술전국서예대전 전시회 수상자 2021 애국문화예술전국서예대전 전시회 수상자.. 2021. 8. 13.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오늘 짧은 여정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오다. 노자의 글 담으며 ~~ 2021.8.2 목향 2021. 8. 11. 진실은 가리워져 있어도 보인다. 사랑은 붙타도 보이지 않고 진실은 가리워져 있어도 보인다. 한글궁체 정자로 쓰다. 2021.8.11 목향 2021. 8. 11. 모든 분들의 소원성취를 기원합니다. 오늘의 타종 모든 분들의 소원성취를 기원합니다. 이곳은 도성 안팎에 시간을 알리는 보신각 종이 걸렸던 누각이 있던 터입니다. 태조5년(1396) 지금의 인사동 입구에 종각을 짓고 파루(罷漏:오전 4시)에 33번, 인정(人定:오후 10시)에 28번 종을 쳐서 도성의 문을 여닫고 시각을 알렸다고 합니다. 또 도성 안에 큰 화재가 나도 종을 쳐서 성안 주민들 에게 알렸다고 합니다. 이 종각은 전란과 화재로 여러 차례 소실되고 다시 지어졌는데 고종 32년(1895)에 고종이 “보신각(普信閣) 이란 현판(懸板)을 내려 그 후 보신각이라 부르고 있었습니다. 보신각 건물은 도로 보수와 전란에 의한 소실 등으로 조금씩 뒤로 옮겨 다시 지어졌는데 1979년 8월 15일 다시 뒤로 옮겨지면서 대지 2,810m²로 확장하여.. 2021. 8. 11. 항일정신애국문화운동에 빠지다 전국서예대전 전시회 * 2021항일정신애국문화운동에 빠지다 우리의 역사 우리가 바로 세워야 합니다. 호국 애국정신 * 전시안내 2021 애국문화예술 전국서예대전 수상자 및 초청작가 전시회 전시기간 : 2021.8.13(금)~8.16(일) 전시장소 : 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 1층(춘천시 퇴계 농공로 40) 주관.주최:(사)강원여성서예협회 이번 전시는 항일정신의 주제로 '애국문화예술전국서예공모전'하여 독립운동가, 애국지사들이 생전에 남긴 글을 선정하여 독립운동가의 삶과 정신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수상작 공모작품 53점 초청작가 30명 80여점이 전시합니다. (사)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 정광옥 배상 2021. 8. 4. 2021항일정신애국문화운동에 빠지다 2021. 8. 4. 산촌 감자 산촌 이야기 올해는 형님댁 감자수확 많았습니다. 굵기도 합니다. 농산물 감자가격도 낮아서 팔지도 못해 안타깝습니다. 감자 많이 드세요. 농사짓는분들 힘도 실어 주세요. 오늘 아침식단입니다. 감자 하나 볶아도 식사가 충분합니다. 산촌 청일 복숭아도 한참이고 자두는 지인분한테 얻어 모두 나누어 먹는중입니다. 양배추 10포기 심어 5개가 달빛형제 똑같이 나누고 농약도 치지않아 생것로 먹으니 좋습니다. 감자 반찬 많이해 드세요. 농사짓는 분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2021.7.28 목향 #목향서예가요리법 2021. 7. 29. 방자 유기 놋그릇 유기 놋그릇 유년시절 명절이 돌아오면 어머니께서 놋그릇을 닦으신다. 기왓장 깨서 돌절구에 빻서 체에 쳐 고운 가루만 물을 약간 묻혀 축축하게 지푸라기 뭉쳐서 닦던 기억이 난다.. 아니면 아궁이에서 재를 꺼내어 닦으시기도 했다. 유년시절에는 왜 그리 힘들어 보였던지~~ 겨울이면 밥이 식지 않아 좋긴 했었지만~~ 어머니는 시집오실 때 방자 유기 놋그릇 세트 혼수품으로 가져오셨다. 어머니는 음식 만드는 법은 가르쳐 주셨지만 그릇 닦는 것은 알려주지 않으셨다. 놋그릇은 닦는 것이 힘들어 좋아하지 않는다. 유연히 백화점에 가보니 방자 놋그릇이 눈에 띄어 갖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니 닦을 생각 하니 사라졌다. 그릇 욕심이 많은 편이다 결국 유기그릇 샀다. 작은 접시이지만 쓰기 전에는 좋지만 쓰고 나면 닦는 것이 귀찮.. 2021. 7. 28. 쉬어가는 페이지 집안 청소하고 예쁘게 꾸며 봤어요. 이번 주말에는 마음의 여유가 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모든 행사가 연기가 되자 집안 청소를 하고 산더미처럼 쌓인 일들은 뒤로 하였습니다. 수강생이 속초 여행 갔다가 문어회 드시다가 생각이 나서 한 마리 삶아서 간다고 하면서 보내준 문어입니다. 문어는 받지 않는다고 사절해도 어쩔 수 없이 문턱까지 전달하였습니다. 양이 많아 혼자 먹을수 없어서 지인을 초대해 같이 먹었습니다. 손님 접대에는 깨끗하고 아끼는 그릇으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깐수 새우요리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반찬은 겨우 마늘쫑 장아찌와 오이지무침 시원한 콩나물국입니다. 쾌적하고 시원한 에어콘 바람과 함께 TV로 올림픽 구경하며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2021.7.25 목향 2021. 7. 26.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4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