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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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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강원아트페어 참여작가 34명 최종 확정 17회 강원아트페어 참여작가 34명 최종 확정 한승미 / 입력 2021.05.06 / 지면 23면 춘천 6월9일·원주 6월11일 개막 제17회 강원아트페어 참여작가 34명이 최종 확정됐다.특별전을 통해 강원의 미술사를 돌아보는 자리도 마련된다.한국미술협회 강원도지회(회장 이종봉)는 강원아트페어 참여를 신청한 전국의 작가 43명을 심사한 결과 춘천 참여작가 18명,원주전 참여작가 16명을 각각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올해는 도내 작가들의 지원이 늘어났고 서울과 경기,충남,경북 등 다른 시·도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지원하는 경향을 보였다. 아트페어 전시일정은 △1부 춘천전 6월 9∼13일 춘천문화예술회관△2부 원주전 6월 11∼16일 치악예술관으로 정해졌다. 올해 특별전은 ‘강원도 60년 미술사’를 주.. 2021. 6. 30.
제17회 강원아트페어(GAF) 오늘 개막 전국 실력파 작가들이 완성한 '강원의 美' 제17회 강원아트페어(GAF) 오늘 개막 2021-6-9 (수) 22면 - 김수빈 기자 13일까지 '1부 춘천전' 펼쳐져 춘천문예회관 18명 작품 공개 11일부터 '2부 원주전' 이어져 치악예술관 16명 작가 작품전 다채로운 아트상품 구입 기회 강원도 최대 미술축제가 막을 올린다. 도미술협회와 G1방송이 주최하는 '제17회 강원아트페어(GAF)'가 9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시작을 알린다. '강원에서 美를 찾다'를 타이틀로 한 이번 축제는 오는 13일까지 1부 춘천전을 이어간다. 2부는 11일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전시는 페어전과 특별전으로 나뉘어 열린다. 페어전은 전국 공모를 통해 엄선된 실력파 작가 34명이 작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작품을 출품.. 2021. 6. 30.
서예로 읽는 한.중 '명문 열전' 제12회 강원여성서예협회 정기전 한.중 국제초청서예전 강원인물 자취를 되새기다, 2021. 6. 30.
호박전 부치기 우리 집 이야기 작은 아이 막달 돼서 곧 출생이 되는데도 시댁 식구 시어머니와 시숙 내외분 형제 작은댁 식구 고모댁 가족까지 열명이 넘게 생일 때면 단칸방에 전달부터 오신다. 시어머니께서 장독대 옆에서 핀 백합을 꺾어 물손수건에다 둘둘 말아 꺾은 부분을 적셔오신다. 귀한 집 아들라 그런지 난 막달이 되어 작은아이가 곧 세상에 나오려고 하는 듯하는데도 생일 준비를 한다. 시골 출신들이라 고기보다 야채를 좋아하니 야채로만 생일 준비한다. 왜 그리 힘들고 몸이 무겁고 힘이 겨웠다.~~ㅎㅎ 작은아이 생일과 남편 생일이 겹칠 적도 있다. 오늘 가족이 모두 모인 김에 평상시 안 먹던 것을 준비해 본다. 작은 아이 외국생활에서 집 밥과 엄마손 표를 그리워서 곤 돌아올 작은 생일과 남편 생일 합동 생일 상을 검소하게 .. 2021. 6. 27.
어둠이 깔인 산촌 산촌 이야기 오월의 초승달 뜨락에 핀 꽃들의 이야기 나의 산촌 집에서~~ 2021.6.20 2021. 6. 27.
생일날 오늘은 울님 생일 해천탕으로 모시고 문어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생일 축하합니다. 산촌 형님 일손 해 드리고 일주일 만에 돌아온 남편 거친 얼굴 보니 ㅎㅎ~~ 코로나 비켜 산촌생활이 행복해 했답니다. 덕분에 집 앞 ㅇ ㅇ대형마트 가지 않고 코로나 검사도 막아 주었답니다. 해피데이~ 축복받은 남편 생일 축하하며~~ 2021.6.26 2021. 6. 27.
제19회 대한민국 서예문인화 심사 제19회 대한민국 서예문인화 서예대전 심사를 다녀 왔습니다. 한글 오체상을 받은지가 벌써 11년째인가봅니다. 코로나 시대에 열심히 쓰시고 공모전 응하신 서예인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수상하신 모든분께 축하드립니다. 안타깝게 수상건에 들지 못한분들께서는 다음 기회로 미루시고 격려해 드립니다. 한글서예는 치열한 경쟁속에서 아쉽게 많이 떨어져서 한글서예가 입장에서 가슴이 저려 왔지만 많은 심사원들이 꼼꼼하게 심사를 하였습니다. 모든 수상자님들 애쓰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목향 http://www.koreagallery.co.kr/default/customer/01.php?com_board_basic=read_form&com_board_idx=20&top=2&sub=0&&com_board_se.. 2021. 6. 22.
산촌 마늘 쫑 이야기 산촌 이야기 산촌 날씨가 올해는 유난히도 변덕스럽다. 여름은 더워야 곡식들이 자라고 익어가는데 마늘 쫑마저 올라오지 않는다. 마늘과 파를 많이 먹는 우리 달빛형제 가족 양념이 걱정된다. 이제사 마늘 쫑이 올라와 우리집 아침식탁에 올라왔다. 마늘쫑 파랗게 만들기 마늘 쫑을 깨끗히 씻어 물기를 뺀후 식용류와 소금을 넣고 높은 가열로 볶는다. 거의 익어가면 올리고당 넣고 졸린다. 흰접시에 담아 고명 잣과 통깨를 뿌려 식탁에 올린다. 밥도둑이 된다. 끝 마늘쫑 멸치볶음 요리법 멸치를 머리와 내장을 빼고 고추장과 고추가루 파 마늘 부추 통깨 등 넣고 볶다가 올리고당 넣고 마무리 한다. 2021.6.19 #목향 #목향서예가요리법 #마늘쫑요리하기 #마늘쫑파랗게하는요리법 #산촌이야기 2021. 6. 19.
청평한 여름날씨 청명한 여름날씨 2021. 6. 17.
거실에 꽃이 가득 늦은밤 귀가하여 등불처럼 환하게 비쳐 주니 고독함을 다독거려 주고 소곤소곤 거리며 웃기도 하네 나도 그렇게 너를 웃네 잠들고 있는 세상 너를 보니 덜 익은 나도 푸르게 되는구나 2021.6.14 2021.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