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32 여행후기 21 타즈매니아 여행후기(21) 2020.1.10. 타즈매니아 리버데르방이다. 호주하면 목장이 떠오른다. 긴강 위에는 흑고니가 아름답게 펼쳐있다. 넓은 목장에는 양 말 소들은 풀을 뜨고 평화롭게 놀고 있으며 저녁 노을과 흑고니의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감탄사에 끝임 없으니 작은녀석은 우리가족을 고속도로 주변에 주차를 해놓고 흑고니의 춤을 한참 바라 보고 있었다. 그렇게 긴 강에 흑고니가 놀고 있는 모습은 보기가 드물다. 목장이 지날때면 연실 카메라 눌러대는 우리 그이~~ 아직도 꿈을 못 버리고 있나보다. 캬~~~ 처음에 그이를 만날때 꿈이 뭐냐고 물어더니 목장이란다. 꿈을 이루지 못한 그이에게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하나~~ㅎㅎ 대학시절때 실험실에서 흰쥐로 실험만 하더니 목장이 꿈인데 결국엔 그길을 선택을 못.. 2022. 2. 2. 호주여행 후기19 타즈매니아 여행후기(19) 2020.1.10 구글맵으로 찾아가는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 작은녀석은 가족을 초청해 알뜰하게 여행코스 프로그램을 이틀 동안이나 짜다고 한다. 아무튼 엄마 무서운 원시림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곳까지 찾아다녔다. 벌써 입구에서 부터 무서워서 4명중 3번째로 서서 다녔다. 러셀폭포에서 가족사진을 찍고 구글맵에서 입력해서 가는거다. 아무튼 산으로 가다보니 고도도 높아지고 길도 많이 꼬불꼬불해지고 풍경은 정말 좋긴 하지만 무섭다. 일부러 세남자는 무시무시 하다며 깊게 들어가는거다. 러셀폭포는 호주 대표 사진으로 나오는 예쁜 폭포라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고 한다. 우리가족은 폭포 꼭대기부터 먼저 올라가 버렸다. 사실 트래킹 코스의 하나이지만 폭포에서 약간 왼쪽에 내려서 숲속을 .. 2022. 1. 28. 타즈매니아 여행후기 15 호주 타지매니아 여행후기(15) 2020.1.9 오전 8시 우리가족은 캠핑초대를 받았다. 부모님이 오신다고 귀한손님이라고 하면서 초대를 한다. 호주 문화는 정 스럽다. 작은아이에게 어떤 관계인가 물었다. 호주에서 사업하고 넉넉하게 사는 지인이라고 한다. 어쭈 제법인데 ~~ 하며 속으로 칭찬을 하였다. 호주에서는 귀한 손님이 오시면 캠핑을 가고 전복을 잡아 주는것이 가장 큰대접이라고 한다. 우린 인척이 없는 타즈메니아 레이디 베이에 캠핑을 왔다. 샌드 베이에서 2시간 정도 자동차로 가면 전복 해삼 소라 다시마 불가사리 조개등 널부지게 많은곳이다. 한국에서 못지도 못한 이곳 바닷가에선 해산물을 많이 볼수 있어서 신기하였다. 이곳 타지메니아는 환경이 세계에서 가장 청정지역으로 알려져있다. 야생동물도 사람과 함.. 2022. 1. 25. 타지매니아 여행 후기16 타지매니아 여행후기(16) 2020.1.9 저녁초대를 받고 맛난 최상급 소고기 접대를 받았다. 남편과 아들은 어떤 소고긴줄안다. 무엇을 먹고 자란것인줄 안다. 호주에서 최상급 소고기이란다. 난 급하게 준비한 글씨를 전달하였다. 엄청 좋아한다. 넓은 집에 수영장도 있고 부럽기만 하였다. 2022. 1. 25. 가족여행8 시드니 여행후기 (8) 2020.1.6 월 5시30분 사진으로 보는 시드니 시티투어 오페라하우스 숙소에서 짐을 풀고 눈에 들어온건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이다. 전망이 좋은 역이라고 해야하나 자유롭게 움직이는 젊은 청춘들~~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는 종일봐도 나의 시야에서 멀어지지 않는다. 모두 오페라하우스 촛점을 맞춘다. 시드니 허브 브릿지 브레필드 하이웨이에서~~ 청춘 워킹투어 와인거리를 걷다. 2022. 1. 20. 가족여행 1 가족여행후기 사진으로 보는 시드니 자유여행 2020.1.5.일 10시 20분 인천공항에서 오후8시20분 출발하여 시드니 공항 도착하니 오전 7시 40분 우리가족은 시드니 2박 3일 시티 투어를 일정을 잡았습니다. 오전에는 동부해안을 잡고. 오후는 시드니 야외공연장 오페라 하우스 일정 잡았습니다. 호주 시드니 돈 리치 그로브 이 말을 남긴 분의 이름 돈 리치(1926~2012) 시드니 자살절벽 갭 남긴 말 갭파크 근처에 사는 2차대전 참전 용사라고 합니다. 리치는 갭 절벽에 자살하러 온 사람들의 마음을 돌려 다시 삶의 희망을 심어준 '갭 천사'였다고 합니다. 자기 집에 데려가 따뜻한 차를 대접하며 마음을 돌려놓았다고 합니다. 여든세살이던 2009년까지 45년 동안 살려낸 사람이 164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2022. 1. 19. 시드니 여행2 호주 시드니 여행후기 ( 2) 시드니 도버 헤이츠 2020.1.6 월 오전10시30분 호주(Australia) 시드니(Sydney) 도버헤이츠(Dover Heights)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절경 도버 헤이츠(Dover_Heights) 도버 헤이츠 공원은 한 재력가가 죽음을 앞둔 상태에서 시드니 시장을 불러 이 땅을 시에 땅을 줄테니 경치기 좋은 만큼 건축을 하지 말고 전망을 위한 공원으로 만들어 달라고는 유언에 따라 것이라고 합니다. 가이드 인솔로 길가에 잠시 주차를 하고 잔디밭을 걸어 봅니다. 잔듸는 계속 가물어서 모두 식물들이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요즘 호주 산불때문에 온통 호주 시드니 시민들이 우울증에 걸려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호주산불이 5개월째인 아직도 지지않고 있.. 2022. 1. 19. 시드니 여행 후기 3 호주 시드니 시티 투어 여행후기 (3) 시드니 본다이 비치 (Sydney Bondi Beach) 2020.1.6.월 10시 45분 여행자들이 인정한 지그재그투어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시드니 시티투어 여행으로 옮기다. 시드니 본다이 비치 (Sydney Bondi Beach) 시드니 시내 남동쪽에 위치한 본다이 비치는 시드니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으로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밭이 펼쳐져 있어 현지인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본다이(Bondi)는 애보리진 말로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라는 뜻인데 높은 파도를 즐길 수 있어 서퍼들이 선호하는 해변이기도 합니다. 특히 본다이 비치의 남쪽이 서퍼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본다이 비치 역시 시드니 서퍼 대부분이 찾을 정도로 유명하.. 2022. 1. 19. 시드니 여행후기 시드니 여행후기 (5) 2020.1.6 월.오후 4시 사진으로 보는 시드니 시티 투어 청춘 워킹 투어 월요일 ~금요일 인기폭팔 공부가 제대로 되는듯한 곳입니다. 2022. 1. 19. 시드니 여행 시드니 여행후기 (4) 2020.1.6 월 오후 12시 숙소 Rydges World Square Hotel. 가족 자유여행, 시드니 2박 3일 드디어 기대한 시드니 숙소 시드니에서 우리가 묵을 숙소는 Rydges World Square Hotel. 나름대로 시내 중심이고 투어사들... 스튜디어등이 숙박하는 곳 큰녀석이 꼼꼼히 정검하고 호텔가격은 반값 가격으로 예약. 2020.1.19. 작성자 목향 2022. 1. 1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