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32 가족여행후기 가족여행 가족여행후기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Tasmania Brunie island neck. 민물과 썰물이 만나는 곳 바람이 세차게 불어 날아가는 줄 알았습니다. 다행히 뚱뚱해서 날아가지 않았습니다. 여행후기 올려봅니다. 2021.2.9 목향 #Tasmania #Brunie #island #neck. 2021. 2. 10. 가족 호주여행 후기 태즈메이니아 여행후기(21) 2020.1.10. 태즈메이니아 리버 데르 방이다. 호주 하면 목장이 떠오른다. 긴강 위에는 흑고니가 아름답게 펼쳐있다. 넓은 목장에는 양 말 소들은 풀을 뜨고 평화롭게 놀고 있으며 저녁노을과 흑고니의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감탄사에 끝임 없으니 작은 녀석은 우리 가족을 고속도로 주변에 주차를 해놓고 흑고니의 춤을 한참 바라보고 있었다. 그렇게 긴 강에 흑고니가 놀고 있는 모습은 보기가 드물다. 목장이 지날 때면 연실 카메라 눌러대는 우리 그이~~ 아직도 꿈을 못 버리고 있나 보다. 캬~~~ 처음에 그이를 만날 때 꿈이 뭐냐고 물었더니 목장이란다. 꿈을 이루지 못한 그이에게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하나~~ㅎㅎ 대학시절 때 실험실에서 흰쥐로 실험만 하더니 목장이 꿈인데 결국.. 2021. 2. 2. 호주여행후기 호주여행후기(17) 2020. 1. 10 Sandy Bay, Tasmania, Australia 호주 타지매니아 호바트 샌드 베이 마을 집앞에 바닷가 공원이라 산책하기 쉬운곳 부드럽고 고운 모래가 발을 간지럽게 한다. 날씨가 비가 오려고 검은 먹구름과 바람 세차게 불어 모자도 물에 빠져서 건졌다. 호주는 비가와도 우산을 쓰지 않는다. 비가 와도 우산 쓴사람도 못봤다. 아마 산성비가 아니라서 그런가보다~~ 2021.1.27 목향 2021. 1. 27. 호주 가족여행 후기 호주 타지매니아 여행후기(15) 2020.1.9 오전 8시 우리가족은 캠핑초대를 받았다. 부모님이 오신다고 귀한손님이라고 하면서 초대를 한다. 호주 문화는 정 스럽다. 작은아이에게 어떤 관계인가 물었다. 호주에서 사업하고 넉넉하게 사는 지인이라고 한다. 어쭈 제법인데 ~~ 하며 속으로 칭찬을 하였다. 호주에서는 귀한 손님이 오시면 캠핑을 가고 전복을 잡아 주는것이 가장 큰대접이라고 한다. 우린 인척이 없는 타즈메니아 레이디 베이에 캠핑을 왔다. 샌드 베이에서 2시간 정도 자동차로 가면 전복 해삼 소라 다시마 불가사리 조개등 널부지게 많은곳이다. 한국에서 못지도 못한 이곳 바닷가에선 해산물을 많이 볼수 있어서 신기하였다. 이곳 타지메니아는 환경이 세계에서 가장 청정지역으로 알려져있다. 야생동물도 사람과 함.. 2021. 1. 25. 호주시드니 여행후기 호주 시드니 여행후기 ( 2) 시드니 도버 헤이츠 2020.1.6 월 오전10시30분 호주(Australia) 시드니(Sydney) 도버헤이츠(Dover Heights)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절경 도버 헤이츠(Dover_Heights) 도버 헤이츠 공원은 한 재력가가 죽음을 앞둔 상태에서 시드니 시장을 불러 이 땅을 시에 땅을 줄테니 경치기 좋은 만큼 건축을 하지 말고 전망을 위한 공원으로 만들어 달라고는 유언에 따라 것이라고 합니다. 가이드 인솔로 길가에 잠시 주차를 하고 잔디밭을 걸어 봅니다. 잔듸는 계속 가물어서 모두 식물들이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요즘 호주 산불때문에 온통 호주 시드니 시민들이 우울증에 걸려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호주산불이 5개월째인 아직도 지지않고 있.. 2021. 1. 19. 가족여행 후기 가족여행 다녀온 지가 1년 되었다. 참 알뜰하게 여행을 하고 작은 녀석왈 여행 계획을 2개월 동안 프로그램 만들었다고한다. 직접 답사를 다녀오고 잡아본 계획이라고 한다. 가족여행은 우리나라 같다면 제주도 관광지 정도이다. 땅 크기는 남한의 정도 규모이다. 호주인 들은 주로 여행지를 이곳 타즈매니아로 온다고 한다. 아직도 미개발지가 많다고 하여 호주정부는 이곳 타드매니아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한다. 아이가 초대받아서 다녀왔고 큰아이는 왕복 항공비와 숙소 식사비 경비를 부담해 주고 그곳에서 쓴 경비는 작은아이가 부담하고 다녀왔다. 우리 부부는 공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두 녀석 키우는데 학비가 퇴직 전달까지 갚고 직장에서 나왔다. 책으로 덮여 사는 큰아이 도서 값만 작은집 한 채 정도 책값으로 충당한 것 .. 2021. 1. 15. 호주 가족여행 후기 여행후기 #Mount Field National Park 가족여행 후기(2) 2020. 1.10 호주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입니다. 원시림입니다.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은 태즈메이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입니다. 작은 아이가 차가 있어서 캠핑장에 주차장 주차를 하고 우리 가족은 각각 카메라를 들고 필요로 하는 것만 근거리 무선망 넉넉하게 채우고 캠핑을 위해 추억의 남긴 최고의 높은 장소로 옮겼습니다. 기온은 한여름 특히 더운 날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산책처럼 걸었습니다. 그리고 웅장한 폭포의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산책하면서 서로 멋진 분들을 만나 웃음과 반가운 인사로 지나갑니다. 구글 지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호바트와 상당히 거리가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 구글 어플로 .. 2021. 1. 10. 느린 우체통을 아시나요? 느린 우체통을 아시나요? 작년 2020년 1월 5일에 느린 우체통에 편지를 쓰고 1년 만에 받아습니다. 시간에 쫓기고 빠른 시간에 익숙해진 현대인에게 손 편지의 감동과 느림과 기다림의 미학을 전해 주는 아주특별한 우체통이 있습니다. 바로 느린 우체통입니다. 일반 우체통에 넣은 우편물은 며칠 내로 전달 되고 있지만 느린 우체통에 넣은 우편물은 1년이 지난 뒤 적어 둔 주소로 보내오고 시간이 지난 뒤 당시의 추억을 되돌아보게 하고 새로운 감동을 전해 주는 아주 특별한 우체통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느린 우체통은 2009년 5월, 인천 영종 대교 휴게소 기념관에 설치한 느린 우체통 3개가 있습니다. 기다림의 즐거움과 마음의 여유를 더 많은 이에게 전하고자 하는 기념우표를 붙여서 발행을 합니다. 이번 느린 우체.. 2021. 1. 8. 호주 가족여행 후기 (1) 호주 가족여행 후기 (1) 벌써 일 년 되었나 봅니다. 호주 시드니 여행 1일 차 (2020.1.6) Summer time. 아시아나 항공으로 오후 8시에 출발하니 호주 시드니에는 도착시간은 오전 6시 호주시간으로는 오전 8시 여름 쎔머타임 때문입니다. 기내에서 두 끼를 먹고 나니 시드니 국제공항 Summer time. 서머타임은 호주는 여름엔 한국보다 2시간 빨리 간다 것입니다. 호주는 여름이고 기온 17도 정도. 한국에서 본다면 가을 날씨 같거나 여름 날씨도 같습니다. 호주 시드니는 그렇지만 한 여름입니다. 호주는 기온 차이가 많다고 합니다. 뉴스에는 산불 소식에 걱정스럽게 접하고 여행길을 올랐지만 시드니 시내는 맑았습니다. 호주 시드니 국제공항에서 여름옷을 갈아입고 두리번거리며 주변을 보았습니다. .. 2021. 1. 7. 호주여행 타즈매니아 호바트 호바트 엘리지베스 거리 2020. 3. 1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