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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권오실선생님7

녹야 조광현 사부님 별세 녹야 조광현 사부님께서 별세하시다 늘샘 권오실 스승님께서 가신지 작년 2022년 3월 21일 일주기입니다. 녹야 조광현 사부님 선생님께서 위중 하시더니 타계 하셨습니다. 늘샘 스승님께서 돌아가시고 1년하고 6일 만에 타계를 하셨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유쾌하고 현명한 답변을 남기는 ‘태양신 할아버지’로 알려진 조광현 사부님께서 3월 27일 노환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향년 88세. 사부님께서 1935년 3월 30일 경기도 김포군에서 7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서울 경복중학교, 경복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하시고 1962년에서 1995년까지 영진치과의원을 운영하셨다고 합니다. 1985년에는 치과의료 문화상, 1994년에는 서울치과의사회 공로대상 과거 신문에 만평을 연재한 적도 있었습니다. .. 2023. 3. 31.
삼가 故 늘샘 선생님 영전에 삼가 故 늘샘 선생님 靈前에 한강수 푸른 줄기 민족의 한숨이여 티 없는 고운 글씨 길 잃은 서예 궁체 비단결 곱다 하지만 궁체보다 못 하리. 학처럼 청아하며 우아한 목련처럼 얼룩진 종이 위에 궁체의 꽃 피우며 오호라 접할 길 없어 구곡간장 이 통분. 2022. 3. 29.
故 늘샘 권오실 선생님 靈前에 哭함 弔詩 故 늘샘 권오실 선생님 靈前(영전)에 哭(곡)함 삼월 춘분날 심장의 고동이 멈췄습니다. 진작 외로움 하나 없이 세월은 눈물 속에서 감추며 바다 멀리서 불어온 바람도 차분히 자리를 지키며 한 그루의 설중매가 되어 주어진 삶 천년의 먹빛으로 사셨습니다. 태양이 검은 구름 속으로 스며들고 태연히 홀로 앉아 영원한 미소 지으시며 하얀 종이 위에 밤새워 글씨를 쓰시고 한글서예 큰 족적을 남기시고 노을도 눈물 흘리며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시고 말았습니다. 생전의 한글서예 불씨를 만들어 내시고 선생님 영전 앞에서 오열과 몸부림 있었지만 영원히 우리들의 가슴속에 살아 있으리라. 목소리 그 상냥한 미소는 우리가 지키고 민족의 영원한 대지의 햇빛과 달빛으로 남으리라. 한 숨 돌리시고 당신의 뜻에 따라 고요히 잠드소서.. 2022. 3. 25.
늘샘 권오실 스승님과 함께 메모 : 2014. 7. 15.
늘샘회 전시 우리나라 대가 선생님 총 집합 백악미술관 늘샘회 전시 대한민국 대가 선생님 총 집합 백악미술관 2010년 늘샘 권오실 선생님 문집발간 기념식 늘샘 권오실 선생님 문집발간 기념식에 참석한 내빈 늘샘 권오실 선생님 문집발간 기념식에 이혜경 선생님 늘샘 권오실 선생님 문집발간 기념식에 인사말 늘샘 권오실 선생님 문집발간 기념식에 이혜경 선생님이 문집을 전달하다 늘샘 권오실 선생님 문집발간 기념식에 꽃다발 전달 늘샘 권오실 선생님 문집발간 기념식에 조종숙 선생님께서 인사말 늘샘 권오실 선생님 문집발간 기념식에 조종숙 선생님께서 인사말 하시다 늘샘 권오실 선생님 문집발간 기념식에 권창륜 선생님께서 인사말 하시다 늘샘 권오실 선생님 문집발간 기념식에 이혜경 선생님께서 인사말 하시다 늘샘 권오실 선생님 문집발간 기념식에 참석한 내빈 늘샘 권오실 선생님 문집.. 2014. 1. 30.
늘샘회전시회 백악미술관에서 목향 2014. 1. 30.
늘샘 권오실 선생님 문집 발간 2010년 7월 1일 늘샘권오실 선생님 문집 발간 늘샘 선생님께서 쓰신 12폭 병풍 오픈전에 손님과 인사를 나누며... 최미자님의 선생님께 인사 하는 모습 고인숙님과 부회장 이윤정님 회장님의 다정한 모습 단백한 고인숙님 아름다운 세모시 옷차림과 궁체정자의 왕이시며 미인이십니다. 고인숙님, 최미자님, 이윤정님 저는 붉은 저고리 막내입니다. 늘샘 선생님의 환한 웃음으로 제자들에게 반겨 주십니다. 유영주님이 얼굴이보입니다. 고인숙님이 선생님과 만난지가 50년이 된 답니다. 고인숙님이 가장 오랫된 제자 이기에 늘샘선생님께 가슴에 꽃사지도 달아 드립니다. 우리 늘샘선생님 문하생들입니다. 확실하게 남자는 한분입니다, 그분은 김홍도님 저희 늘샘 선생님 사부님과 아드님 이십니다. 늘샘선생님의 두 아드님과 김홍도님 이현.. 2012.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