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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다육이5

산촌 이야기 산촌 이야기 산촌에는 서리가 온통 내려 겨울준비를 한다. 다육이도 벌써부터 겨울 준비에 들어갔다. 다육이는 오랜만에 가족을 만나서 좋아한다. 천사의 나팔도 혼자 피고 혼자 지고 말았다. 온실에 있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물을 주는 다육이 아빠는 힘내라고 더듬어 준다.~~ㅎㅎ 2021.11.28 목향 2021. 11. 28.
산촌 이야기 산촌 이야기 산촌 비닐하우스 겨울잠을 자고 있던 다육이 들은 기지개 켜며 봄을 맞이 하였습니다. 온실에서 따뜻하게 잠이 들다 일어나 보니 봄인가 생각했나 봅니다. 다육이 아빠는 매주 달려가 다육이를 보곤 하였지만 다육이 엄마는 돌아보지 못해 미안한 감도 들었습니다. 다육아 미안하다. 화단에 있던 꽃들이 한 방에서 얼마나 따뜻하게 지내는지 뚱뚱하게 살이 쪄서 예쁘게 자란 모습 보고 한껏 좋아했습니다. 2021.2.21 산촌에서 2021. 2. 21.
산촌 다육이 이야기 산촌 이야기 산촌 다육이 온실에서 전기난로 속에서 지내는 다육이~~ 반려식물처럼 키우는 울님~ 여름날 처럼 겨울 추위 이겨내길~~ 물주는 시기 2주에 한번씩 물줘야 한다고 하는~~ 다육이 보러 가는날 코로나로 집콕이 힘드나보다. 산촌은 기온이 춘천보다 낮다. 2020. 12. 14.
산촌 다육이 이야기 산촌 다육이 이야기 산촌 추녀 끝에서 다육이가 겨울을 2년 났다. 심심풀이로 풍물시장에서 구입한 다육이는 아파트에서 적응을 못하여 산촌으로 쫒겨난 셈이다. 버릴수 없어 추녀끝에 던져 버린것이 싱싱하고 건강하게 자라고있다. 산촌 겨울에는 엄청 추운 이곳인데도 어떻게 살았는.. 2018. 8. 12.
산촌의 봄소식입니다 산촌에 봄소식을 전합니다. 추녀끝에 다육이가 제법 추위를 2년을 이겨냈습니다. 돌틈 사이로 뾰족히 내민 달래도 제법 한끼의 식탁에 올려 놓을수 있을꺼 같습니다. 텃밭에는 냉이 쏙새 지천입니다. 뜨락에 산수유도 꽃망울 터질것같습니다. 봄은 이렇게 위대합니다. 2018 3.18 목향정광옥.. 2018.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