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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

산촌 이야기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21. 2. 21.

 

 

 

 

 

 

 

 

산촌 이야기

산촌 비닐하우스 겨울잠을 자고 있던 다육이 들은 기지개 켜며 봄을 맞이 하였습니다.

온실에서 따뜻하게 잠이 들다 일어나 보니 봄인가 생각했나 봅니다.

다육이 아빠는 매주 달려가 다육이를 보곤 하였지만 다육이 엄마는 돌아보지 못해 미안한 감도 들었습니다.

다육아 미안하다.

화단에 있던 꽃들이 한 방에서 얼마나 따뜻하게 지내는지 뚱뚱하게 살이 쪄서 예쁘게 자란 모습 보고 한껏 좋아했습니다.

2021.2.21

산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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