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향 산골 이야기2 횡성군 청일면 작은 피난터 골 산촌이야기 산촌은 밤기운 서늘합니다. 춘천에는 40도 넘는 폭염입니다. 한 여름밤 정막이 흐르는 작은집에서 머물수 있다는 것이 부모님 덕분입니다. 어머님 기일이라서 평상에 앉아서 두형제는 유년의 이야기 하면서 잊혀져가는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그래도 형만한 아우는 없는것 같습니다. 이.. 2018. 8. 2. 횡성군 청일 작은 피난터 골 산촌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횡성 청일 산촌이야기 산촌 뜰에는 꽃들이 말라갑니다. 장미꽃도 모두 제대로 피지도 못하고 시들어 갑니다. 봄에 심을때 잘 자라고 했건마는~~ 긴 호수로 고추밭이랑과 텃밭 부추등 물을 줘도 가뭄이 지속 되어 자라지 못합니다. 농가님들은 얼마나 애가 탈까 걱정도 해 .. 2018.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