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2 미수(美壽) 66세 남편 생신상 꾸미기 미수(美壽) 66세 생신 66세는 사회활동이 성취되고 은퇴하는 나이 그러나 아직은 여력이 있으니 참으로 아름다운 때라 미수(美壽)라고 한다. 또 미(美)는 육십육을 뒤집어 바로 쓰고 바로 쓴 자 이름을 붙인 것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나이를 뜻하며, 66세를 가리키는 한자어다. '美자'를 '六十六'으로 파자하여 뒤집어쓰고 바로 쓰면 “美”자로 되어서 만든 용어라고 한다. 코로라19 냉장고 비우기가 이제 끝났다. 텅 빈 냉장고에는 무엇을 채워야 하나~ 이럴 때 남편이 최고임을 알았다. 누가 코로나 19가 이렇게 오래갈 줄이야~~ 오늘은 남편 66세 되는 생일이다. 어느새 만난 지가 39년이 되었다. 은퇴가 한지가 6년이 되어간다. 공직생활 명예롭게 퇴직하여 대통령훈장을 장식에 모셔놓고 먼지가 뭍을 셔라 닦고.. 2020. 7. 6. 난향이 그윽한 거실 오랜만에 난향이 그윽한 거실입니다. 창가에는 장마비가 내리는 오후입니다. 공지천 물위에는 청둥오리와 백로들이 모여듭니다. 밖에서 식사를 하고 춘천이 모두 보이는 구봉산에 올라와 유리창에 빗방울 세며 커피를 마셔봅니다. 오늘은 작은아이 생일날 빗방울이 유리창에 내려 흐르.. 2018.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