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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향 정광옥 이사장 서예교본 기부 목향 정광옥 이사장 서예교본 기부 춘천교육청에 80부 전달 인물 2020-11-17 (화) 21면 - 김수빈 기자 목향 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이 직접 발간한 서예교본을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해 기증했다. 정 이사장이 16일 춘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서예교본 '한글 궁체 길잡이' 80부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한 책은 지역에서 운영되는 서예강좌가 취소 또는 연기되자 서예 입문자들이 가정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다. 한글서예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 이사장은 지난 20여년간 연구한 필법을 한 권에 모두 담았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글자도판에서부터 필기 방법까지 세세하게 해설하고 혼자서도 글씨를 교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 초부터 비대면 교육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4년에 걸쳐.. 2020. 11. 19.
서예교본 펴내며~ ‘목향 정광옥의 한글궁체 길잡이’ 서예교본 펴내며~ 언제 가는 누군가 해야 할 일 같았습니다. 남을 가르치는 일이 올해가 32년이 되었나봅니다. 그중에서 서예학원 운영이 22년째 되는 해입니다. 10년전부터 문하생으로부터 서예 교재 발간을 간곡하게 부탁이 여러번 들어왔었습니다. 그러나 엄두를 못 냅니다. 서예 학자들이 하는 일을 예술가는 상상도 못 합니다. 이번 전시는 도록을 서예교본으로 발간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학생들이 세월이 갈수록 한글 쓰기 점점 약해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1990년도부터 춘천교육청 소속으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활동을 14년 동안 봉사 하면서 학생들 소감문에서 글씨를 못쓴다고 느껴습니다. 학생들은 시간이 거듭 갈수록 점점 글씨는 약해진 것이 보았지요. 제 어릴 때 비.. 2020. 11. 18.
서예교본 ‘한글궁체 길잡이’춘천교육지원청에 80부 기증 정광옥 이사장 “학생들 마음 정진하는데 도움되길” 기자명 한승미 / 입력 2020.11.16 / 지면 23 서예교본 ‘한글궁체 길잡이’ 춘천교육지원청에 80부 기증 ▲ 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이 최근 한글서예 교본을 출간했다.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이 서예교본을 출간,지역 초등학생을 위해 기증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 이사장은 지난 13일 춘천미술관 2층에서 ‘목향 정광옥 한글궁체 길잡이’를 개최했다.최근 펴낸 ‘한글궁체 길잡이’의 출판기념회를 겸한 자리로 한글궁체 정자의 집필법과 시조를 담은 작품 40여점이 전시됐다.이번 책은 한글 궁체 정자 서예교본으로 정 이사장이 20년간 연구한 필법과 문하생들을 지도한 경험이 담겼다.글자 도판과 기초기법 해설을 상세하게 설명한 입문서로 누구나 쉽.. 2020.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