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 자경문1 육곡 선생의 자경문 중에서 육곡 선생의 자경문 중에서 밤에 잘때나 아픈때가 아니면 눕지 않아야 하고 비스듬히 기대지도 말것이며 또 밤중 일지라도 졸리는 생각이 없으며 눕지 말지니라. 이율곡의 자경문(自警文) 中에서 쓰다. 율곡이 어머니를 여읜 채 상심 하여 19세에 불교를 연구해 보려고 금강산으로 돌아갔다가 20세 되던 해 봄에 강릉 외조모가 계신곳으로 돌아 나와 자기수양의 조문을 삼고자 스스로 경계하는 글 지은 자경문(自警文)을 습작하다. 목향 2021.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