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담그기3 장 가르기 산촌 이야기 장 가르기 간장 담근 지 50여 일 되었다. 장 가르기를 해야된다. 장 담그기 할 때마다 걱정이 앞선다. 시엄마 계실 때에는 오셔서 담아 주시곤 하셨는데 혼자 해야 되니 말이다. 난 용감하다. 그냥 해 본다. 친정 엄마 하시던 기억으로 해야 된다. 올해는 다르게 장 만들기를 한다. 간장에서 된장을 건져 계랑 메주를 섞어서 고추씨를 얹고 다시마를 얹고 그 위에 비닐봉지 속에 소금을 넣고 된장 위에 앉혀 놓았다. 맑은 공기와 햇빛 속에서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면 얼마나 좋은지 기대가 된다. 작은 녀석이 도와줘서 한결 좋다. 기대에 꿈이 가득 차 마음이 설렌다. 친정동생들에게 나누어 주면 좋아할 게다. 산촌에서~~ #목향서예가의 요리법 #장 가르기 2022.4.24 목향 2022. 4. 27. 장맛이 좋아야 음식맛도 좋습니다. 우리집 장 담그기 장맛이 좋아야 음식맛도 좋습니다. 2020. 3. 9. 장담그기 장 담그기~ 메주 한말에 소금 닷되 물두 동이반 첨 해봅니다. 관리는 울형님께서 도와 주신다고 하니좋아요. 사십일 후에가서 건져 내라고 하니 그때 까지 잘 익어가길 빌어봅니다.^^~ 2018.3.10 목향정광옥 2018.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