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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코스모스5

산촌 코스모스가 가득한 뜨락 산촌이야기 코스모스가 가득한 뜨락 알밤이 떨어지는 소리 가을이 익어가는 소리~~ 가을꽃 코스모스 화단 앞에서~ 20209.20 산촌 화단에서 2021. 1. 6.
산촌 코스모스 이야기 산촌 코스모스 이야기 하늘거리는 핑크빛 꽃잎을 보면 가을의 여인이 예쁘게 입고 가을바람에 맞추어 한들거리며 콧구멍에 와 닿는다. 꽃빛도 선명하면서 다양할 뿐만 아니라 꽃필 때면 왠지 가슴도 설렌다. 가을이면 엄마는 그러했다 문을 바르고 입에 물을 가득 넣고 코스모스는 문창호지에 얹어놓고 푸 푸우~ 물 뿌리개처럼 뿌리신다. 햇볕에 말리면 팽팽한 문창호지가 단단해진다.. 방 안이 환해지고 코스모스 꽃과 잎은 참 예쁘다. 학교에 일찍 등교할 때쯤이면 하얀 상의 교복에도 등 뒤에서 누가 이슬 맞은 코스모스 찍기도 한다. 길을 걸어가면서 한 장씩 따서 색깔 피에 넣고 편지도 썼다. 가을철 꽃의 대명사처럼 많이 쓰이는 것은 코스모스다. 맑은 가을 햇살과 참으로 잘 어울리는 한해살이 초화류. 코스모스는 재배가 쉽고 .. 2020. 9. 29.
산촌의 뜨락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산촌뜨락 산촌에 뜨락에는 예쁜꽃들이 피었어요. 목향 정광옥 산촌이야기 2017. 8. 19.
산촌의 목화를 심다 목화 지인이 주신 목화씨앗으로 산촌 뜨락에 심었어요. 목화는 요즘 관상원 허브원이나 볼수 있어요. 목화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 당신은 기품이 높다 라는뜻이랍니다. 또 뜻이 고향에 가면 언제나 푹 느낄수 있는 어머님의 포근한 사랑과 애틋한 마음을 담고 있답니다.ㅎㅎ 2017.8.18 목향.. 2017. 8. 19.
사진으로 보는 횡성산촌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산촌이야기 2 산촌에는 벌써 조석에는 옷깃을 여밀게 합니다. 이른 봄보다 가꾼 코스모스가 피고 사진찍기를 좋아한다고 저에게 사진찍으라고 했던것이 어느새 코스모스가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나. 달빛형제는 그간 짧은기간인것 같은데 일주일이 멀다고 산촌에 가는데.. 2017.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