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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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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ㆍ귀국 사진으로 보는 내 이야기 쉬어가는 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귀국 하다 오스트레일리아 타즈메니아 호바트 태즈메이니아 Tasmania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 주와 배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있습니다. 이름은 1642년 이 섬을 처음으로 발견한 타스만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산악지형으로 수력발전의 가능성이 매우 크고 중요 광물로는, 텅스텐 등으로 서부의 산림지에서는 펄프나 제지산업용 경재와 원목이 생산하는 남동지역에는 원예가 발달한 곳이며 호주의 보물섬이라고도 합니다. 호바트는 지형적으로 좋은 항구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다가 온화한 날씨와 풍요로운 천연자원 덕분에 태즈메이니아 주의 정치,경제,문화,교육력이 집중되는 도시로, 남극탐사가 시작된 이후로 남극으로 진입하기 위한 관문 역할을 하고 깨끗한 도시라.. 2020. 12. 7.
겨울새 보며 떠올리는 내 부모와 나의 모습 [청산유수] 겨울새 보며 떠올리는 내 부모와 나의 모습 입력 2020.12.03 지면 19면 아기는 한참을 자다가 기지개를 켜고 두리번거리며 발버둥 치다가 엄마가 없으면 그냥 마냥 운다. 그러면서 젖을 먹고 걸어 다니다가 넘어져 무릎팍도 깨지곤 하며 유치원도 학교도 다니고 중학교에 들어가면 입시에 시달리기 시작하며 살아간다.내 부모도 그러하셨듯이 모든 부모들의 모습도 그러하리라 생각한다.아이를 키우면서 자라고 있는 모습을 일기로 써 본다.한 지붕 속에서 30년이 넘게 함께 살다가 외국으로 떠난 아들의 그리움… 없는 줄 알면서 방문을 열어보는 것이 엄마의 마음 일게다.마음이 추우면 겨울새에서 나를 찾아본다.정광옥 데스크 webmaster@kado.net 강원도민일보 발췌 강원도민일보 강원도민일보 www.k.. 2020.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