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강대 문화부 기자가 찾아와
한글날 특집으로 아름다운 한글서예 취재 하러왔다.
잠시 인터뷰에 응하였다.
획 하나 하나에 기쁨이 담겨져 있는 한글이 내겐 정겹다.
30년 넘게 쓴 한글서예는 나와 함께 하는 길이면 글이다.
세계문자 올림픽서 한글이 금메달이 되었다.
10월 9일 세계문자학회에 따르면 지난1~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차 세계문자 올림픽에서 한글이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였고
2위는 인도 텔루그 문자
3위는 영어 알파벳이 차지 하였다.
문자는 언어와 달리 쉽게 변하지 않는다데다 이번대회에 창조 개조 문자까지
참가한 만큼 사실상 문자올림픽은 이번이 마지막 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한글은
현대적 변용을 시도해 세상과 소통하는 도구로 진화된다.
이렇듯 한글의 아름다운 글꼴을 살리는
작업은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한글 글꼴과 패턴으로 접하여 한다.
이천십이년 시월 구일 한글날에
목향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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