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강원도에서는 호국·충절·개혁·문화예술인 등 18명의 대표적인 인물을 선정,
'97년부터 2009년까지 도비 135억원, 시군비 155억원 등 모두 401억원을 투자하여
삼척의 이승휴 상징조형물 건립을 시작으로
춘천의 유인석, 김유정,
원주의 원천석,
강릉의 허균·허난설헌, 김시습, 신사임당,
동해의 남구만,
홍천의 남궁억,
영월의 김병연,
평창의 이효석,
인제의 한용운,
양구의 박수근 등 14명에 대한 선양사업을 완료하였으며,
기념관·문학관·미술관 등을 개관하여 도민들에게 공개하였다.
이렇듯 강원도에서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얼 선양사업이 하나씩 그 결실을 맺어감에 따라, 도민 스스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함은 물론,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고취시키는 기틀이 마련되었다.
올해, 강원도에서는 2010년에 '강원의 얼' 선양사업을 모두 완료할 예정으로 도비 4억원, 시군비 4억원 등 모두 8억원을 투입하여 춘천 윤희순, 인제 박인환, 강릉 김동명, 삼척 허목 선양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며, 향후 사계 전문인사의 자문 등을 통하여 얼 선양대상을 추가 발굴하는 등 강원의 얼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민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강원인과 강원문화의 가치를 재정립하여 강원도 향토문화의 새로운 위상을 정립할 예정이다.
강원도청기사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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