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예로 재탄생한 정선 아리랑의 美
관리자
2013-10-07 12:23:39 조회789 댓글0
여류서예가 목향 정광옥(사진)의 일곱번째 개인전이 ‘정선아리랑을 품다’를 주제로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춘천문화원 금병전시실 1층에서 열린다.
정선아리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으로 열리는 전시회에 대해 작가는 “정선아리랑은 우리 고유의 구전문학이라 입에서 입으로 할머니로부터 손녀까지 우리 역사 삶 전체를 이뤄내는 위대한 한글문학의 정수이기도 해 강원의 소리로 새겨보고 불러보고 그 뜻을 다시 헤아려보고자 한글 서예로 표현했다”며 “신작 40점을 준비했고 ‘정선아리랑 1수’작품에서는 정선아리랑이 세계 속의 문화로 우뚝 서기를 희망하는 의미로 18명의 여인이 춤 추는 듯한 작품을 형상화 했다”고 밝혔다.
특히 화선지·한지와 더불어 삼나무에 3작품, 옥양목에 4작품, 광목에 1작품을 써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을 맞아 국가 브랜드로서 한글 위상제고를 기원하는 뜻도 담았다. 정 작가는 지난 6월 춘천 호랑이전과 GTI 국제무역박람회 부스전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상전 대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특선·입선, 단원미술대전 서예부문 우수상을 받았고 님의침묵 서예대전·전국율곡서예대전 초대작가이다.
현재 목향한글서예학원을 운영 중이며 춘천시 신북읍 자치센터 한글서예강사, 춘천시 여성회관 한글서예강사, 충·효·예 실천운동본부 춘천지회장, 한국예절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개막식은 9일 오후 2시다. 문의 033-241-1856. 전선하
정선아리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으로 열리는 전시회에 대해 작가는 “정선아리랑은 우리 고유의 구전문학이라 입에서 입으로 할머니로부터 손녀까지 우리 역사 삶 전체를 이뤄내는 위대한 한글문학의 정수이기도 해 강원의 소리로 새겨보고 불러보고 그 뜻을 다시 헤아려보고자 한글 서예로 표현했다”며 “신작 40점을 준비했고 ‘정선아리랑 1수’작품에서는 정선아리랑이 세계 속의 문화로 우뚝 서기를 희망하는 의미로 18명의 여인이 춤 추는 듯한 작품을 형상화 했다”고 밝혔다.
특히 화선지·한지와 더불어 삼나무에 3작품, 옥양목에 4작품, 광목에 1작품을 써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을 맞아 국가 브랜드로서 한글 위상제고를 기원하는 뜻도 담았다. 정 작가는 지난 6월 춘천 호랑이전과 GTI 국제무역박람회 부스전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상전 대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특선·입선, 단원미술대전 서예부문 우수상을 받았고 님의침묵 서예대전·전국율곡서예대전 초대작가이다.
현재 목향한글서예학원을 운영 중이며 춘천시 신북읍 자치센터 한글서예강사, 춘천시 여성회관 한글서예강사, 충·효·예 실천운동본부 춘천지회장, 한국예절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개막식은 9일 오후 2시다. 문의 033-241-1856. 전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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