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시기: 세종~세조
특징: 판본체 (‘반포체’라는 학자도 있음)
작품: <훈민정음해례본>, <용비어천가>, <석보상절>, <동국정운>
훈민정음 해례본
용비어천가
석보상절
동국정운
시기: 성종~현종 (궁체가 체계적으로 형성되기까지의 기간)
서체 발전의 과도기적인 국한문혼서, 궁체로의 실용화 시기
목관본이나 육필(肉筆)
작품: <훈민정음언해본>, <선조어필>, <여씨향약언해>, <효종어필>,
<명성왕후친필>, <인선왕후 친필>
훈민정음 언해본
선조어필
효종어필
인선왕후어필
시기: 숙종~갑오경장 전
한글 서체의 융성기
서적 간행과 언해 사업 활발 활자 개발과 서체 변화(영정조 시대)
궁체 서체의 분화: 정자, 반흘림, 흘림
등서체(소설류 한글 복사)와 서간체 (편지글)
여류사회에 널리 보급(왕실 내전, 귀족사회의 여성)
작품: <숙종어필>, <인현왕후 친필>, <순원왕후 친필>, <옥원듕회연>,
<낙셩비룡>, <남계연담>,
<서기이씨 글씨>, <천상궁 글씨>, <추사 김정희 편지글> 등
숙종어필
인현왕후어필
옥원듕회연 권지뉵
낙성비룡 권지일
남계연담 권지삼
일제의 침략과 6.25동란의 미군정의 영향으로 전통 서예문화 왜곡, 굴절
80년대 후반 공적 교육기관 서예관의 건립, 대학에서의 서예과의 신설,
사회적인 서예학술단체의 활동
서체 명칭이 통일 되지 못함, 분류개념 및 분류 위계도 불분명
궁체쓰기-1958봄에 갈물 한글 서예 단체 발족(갈물 이철경)
*제1회 갈물한글서예회 회원전
59년,동방연서회(이사장 김충현)창립
80년대-다양한 형태로 한글서예 교본 출간
용어의 이해
먹색: 먹물의 먹 농도나 그 쓰는 속도
문방 사우(文房四友): 문방의 4가지 벗, 종이, 붓, 먹, 벼루(문방 사보(文房四寶))
낙관 1) 상관과 하관 그리고 쌍관(상관+하관) 2) 장관(長款), 단관(短款) 3) 낙관 글씨체(한문서예) <본문>전서, 예서-<낙관>해서나 행서 <본문>해서-<낙관>해서나 행서 <본문>행서-<낙관>행서나 초서 <본문>초서-<낙관>초서
접필(接筆): 점획을 서로 붙여 쓰는 것
배자: 정해진 종이에 서제의 글자를 배치하는 방법
여백: 글씨 쓴 부분을 제외한 공간
기필(起筆): 점획에서 붓을 대어 쓰기 시작하는 부분
수필(收筆): 점획을 다 쓴 다음 붓을 지면에서 떼는 부분
용필(行筆): 점획의 시작 부분인 기필, 끝 부분인 수필, 삼절법(三折法)
역입(逆入): 기필에서의 용필법
회봉(回鋒): 수필에서 용필법으로 붓끝이 드러나지 않게 붓을 되돌려 떼는 것
전절: 점획에서 휘게 하는 것을 ‘전(轉)’, 꺾어 쓰는 것을 ‘절(浙)’
중봉, 편봉, 임서(모방-정착-창작)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