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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예쁜 원피스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7. 8. 11.

 

 

 

 

 

 

 

오늘은 그동안 팔목깁스를 풀러습니다.

삼주동안 울님이 너무 고생 했습니다.

정성껏 옆에서 간호해준 덕분에 빠르게 완쾌 되고

울님 너무 고마워습니다.

 

제가 예쁘게 만든 원피스도 입고

아이들과 인증샷도 하였습니다.

삼주동안 몸도 많이 늘어습니다.

 

지금은 창밖에 비가 내립니다.

그 동안 밀린 글씨를 쓰고 있습니다.

꼭 해야 하는 부탁들이 밀려서 어쩔수 없이 붓을 잡아습니다.


20178.11


목향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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