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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세대로 이어가는 신사임당상 시상식 및 기념행사 개최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7. 9. 19.
제목다채로운 체험존·공연 운영과 청소년 참여로 세대로 이어가는 신사임당상 시상식 및 기념행사 개최
작성자여성청소년가족과작성일2017.05.26조회수462
전화번호033-249-2515
 다채로운 체험존·공연 운영과 청소년 참여로
세대로 이어가는 신사임당상 시상식 및  기념행사 개최
 
□ 도는 5월 26일 오후 13시30분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제43회 신사임당상 시상식 및 기념행사’을 개최한다. 
 ○ 1975년 시상을 시작하여 올해 43회인 신사임당상은 부덕과 예능적 소양을 겸비한 강원여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금년에는 정광옥(춘천, 57세)여사가 수상한다.
 ○ 정광옥(춘천) 여사는 한글서예와 문인화 부문에 뛰어난 분으로 개인전 10회, 각종 서예대전에서 초대작가를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자신의 작품을 공예품화하여 신라면세점 입점, 해외로 수출하는 등 여성경영인이기도 하다. 
 ○ 또한, 사)충효예실천운동본부 춘천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잊혀가는 충효예 사상 보급에 적극 활동하고 있으며, 퇴직공무원인 남편에 대한 온화한 내조와 2남의 자녀를 현명하게 양육하여 현재, 전문분야에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5.10일 개최한 제26회 강원여성문예경연대회에서 시, 수필 등 6개 부문에서 입상한 29명에 대한 시상과 사임당 모현회(역대 신사임당상 수상자 모임)에서 도내 중고생 4명에게 장학금도 수여한다.
 
□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초,중학생 300여명이 참여하여 신사임당 뮤지컬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여 세대과 함께하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 뿐만아니라, 시상 당일 오죽헌 신사임당 동상 앞에서「헌다례 및 들차회」와 「역대 신사임당상 수상자의 작품 전시회」가 강릉원주대 해람문화관 전시실에서 개최되며, 28일(일)에는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강원도여류서예가협회전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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