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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

박새와 살다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8. 5. 21.

 

 

 

기다림

박새는 사람이 사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명금류이다.

박새가 시골 형님댁 벽 선반에 집을 짓고 새끼 다섯마리가 살고 있다.

삼년째 짓고 살았다.

어미가 먹이 물러간새 살짝 ~~

2018.5.18

목향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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