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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오늘은 정월대보름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9. 2. 19.

 

 

 

 

오늘은 정월대보름

 

이날에 먹는 오곡밥과 부럼 건강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알게 되면 조상들의 지혜에 다시 한 번 감탄하게 된다.

 

오늘 아침에 부럼을 깨어 내 더위 사 가세요 하면 밤을 깨물어 던졌다.

 

오곡밥은 수수 찹쌀 차조 콩 밤 오곡으로 밥을 하였다.

 

나물은 산촌에서 자란 봄과 가을에 말린 묵은나물 가지 호박 다래순나물 취나물 시래기나물 버섯나물 호박오가리 무우나물 등 아홉가지 나물을 만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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