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청일산촌 이야기
작년에 심은 장미가 제법 예쁘게 피었다.
뜨락이 환하게 웃고
뜨락이 덜 쓸쓸하겠지~
먼거리를 마다 하지 않고 달려간 보람도 있다.
오늘도 달빛형제는
어린모 기계이앙기에
못자리 물관리 및 바람트기
못자리 병해충 방제 논토양에 맞는 밑거름을 알맞게 사용하고
콩, 참깨 파종 감자밭 물주기와 물빼기 관리 등등
유년시절 추억을 더듬어 이야기 하면서 일이 능률도 나면서 열심히 땡볕에서 일을 하고 계시겠지~
아직도 농촌일손이 서투른 일을 하고 오면 밤새 입술이 터지고 온 모습이 고단해 하는 울님이다.
나이든 형님께서 농촌일이 버거워 하시는 모습에 동생은 달려가 일손 돕는것도 게나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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