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우리집 이야기

목향 산촌이야기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9. 6. 2.

 

 

 

 

 

횡성 청일산촌 이야기

 

작년에 심은 장미가 제법 예쁘게 피었다.

 

뜨락이 환하게 웃고

뜨락이 덜 쓸쓸하겠지~

 

먼거리를 마다 하지 않고 달려간 보람도 있다.

 

오늘도 달빛형제는

어린모 기계이앙기에

못자리 물관리 및 바람트기

못자리 병해충 방제 논토양에 맞는 밑거름을 알맞게 사용하고

콩, 참깨 파종 감자밭 물주기와 물빼기 관리 등등

유년시절 추억을 더듬어 이야기 하면서 일이 능률도 나면서 열심히 땡볕에서 일을 하고 계시겠지~

 

아직도 농촌일손이 서투른 일을 하고 오면 밤새 입술이 터지고 온 모습이 고단해 하는 울님이다.

 

나이든 형님께서 농촌일이 버거워 하시는 모습에 동생은 달려가 일손 돕는것도 게나 좋아보인다.

'우리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콩나물 비빈국수  (0) 2019.06.16
로벗청소기  (0) 2019.06.04
곰취장아찌담기  (0) 2019.05.18
저녁나제  (0) 2019.05.15
산촌이야기  (0) 2019.04.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