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기사

춘천 출신 이동원(77·사진) 작가가 '제34회 전국춘향미술대전'에서 서예부문 대상자로 선정됐다. 시 '야행'을 판본체로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작품은 기교 없이 순수하고 담백한 문체로 그려지면서 이 작가의 이후 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 작가는 올 5월 열린 대한민국월간서예문인화대전에서도 특선을 수상했다. |
강원일보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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