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우리집 이야기

산촌이야기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21. 2. 28.












산촌이야기

이것이 힐링
산촌작은집이다.

학원도 휴강이고 모두
집에서 있어야 되어 산촌작은집으로 당분간 지내야 되겠다.

집중이 되지 않아 글씨도 못쓰기도 하다.

산촌에 와보니 공기도 맑고 깨끗하다.
완전 청정지역 청일이라하였다.
간만에 비가와서 푸르기도 하고 유난히도 맑다.

이렇게 맑은 날씨를 보니 얼마 전에 여행 다녀온 호주 타즈매니아 호바트 샌드베이같다.

시어머니께 고마운 마음을 갖는다.
퇴직하면 고향에 내려와 작은집 하나 짓고 형제가 나란히 앉아 옛날이야기 하며 살겠으니 작은터 하나 달라 하니 주신 땅이 400평 주셔서 상속을 받아 지금 작은집 산촌이다.
200평에는 작은집에 마당과 온실 나머지는 텃밭이다.

울님 퇴직 하여 작은집 짓고 새들이 오가는 산새들이 쉬고갈 집을 만들어 줄 나무도 심었다.

새소리가 들리고 ~
개울물이 흐르는 소리 들으며~

작은집에서 머물고 있으며 두형제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을 계획이다.

먹을 것은 저장고 묵은 김장김치와 백김치 동치미 장독대에는 간장 된장 고추장 가득이 있으니 두형제 먹을 양식 나누어 같이 먹으면 될것같다.

울님 아호 월광 한글로 달빛 동네마을 이름은 월항이기 때문에 짓어 보았다.

목향은 산속나무
월광은 달빛
달빛이라 하였다.

그래서 달빛이라 하여 달빛형제라고 하였다.

산속 산촌에는 산새소리 들으며 하루를 맞이한다.

산새 소리나는 작은집에서 주절거려본다.~~

'우리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촌 봄소식입니다.  (0) 2021.03.17
산촌 달빛형제 이야기  (0) 2021.03.11
우리집 밤나무 이야기  (0) 2021.02.22
산촌이야기  (0) 2021.02.22
산촌 달빛형제 이야기  (0) 2021.02.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