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 이야기
우리 산촌은 이제사 봄을 알린다.
산수유가 잎보다 먼저 황금색로 피어 약 보름 정도 피었다가 가을에는 진주홍색으로 열매 맺는다.
양지 바른 곳에 있어 봄을 알리는 우리집 정원수이다.
오늘 아침에는 영하 영도 얼음이 얼었다.
튜유림 뾰족하게 나오더니 얼어다가 다시 녹는것을 볼수있다.
아직도 겨울속에서 꿈뜰 거린다.~~
그래도 봄이오니 마당에 화단도 정리하고
꽃잔듸도 정리해 본다.
산촌에서
2022.4.3
목향
#월항
#청일
#횡성
#산촌목향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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