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장 창조문학 신인문학상 당선

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장 창조문학 신인문학상 당선

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
입력 : 2015-06-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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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등 시조 4편 호평

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장(사진)이 제95회 창조문학 신인문학상 시조부문에 당선됐다.

정 회장은 혈육에 대한 깊은 정을 진실하고 끈끈한 맛으로 묘사하며 시조의 맛과 멋을 살렸다.

특히 시조와 서예의 학예일치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어머니' '아버지' '기다림' '단풍' 등 4편의 작품으로 당선된 정 회장은 “수상 소식에 탄력을 받아 용기와 힘을 얻어 더 열심히 써 나가겠다”며 “시의 아름다운 문장을 눈뜨게 하고 시조의 삶을 실천해 주신 신응순 교수와 글을 처음 도와주신 전상국 이영춘 선생님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현재 (사)충효예실천운동본부 춘천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춘천시민상(문화예술부문) 등을 수상했다.

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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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정광옥 서예가 창조문학 신인문학상 당선

기자명 오세현  

 입력 2015.06.19 

목향 정광옥(사진) 서예가가 ‘어머니’, ‘아버지’, ‘기다림’, ‘단풍’이라는 작품으로 제95회 창조문학 신인문학상 시조부문에 당선됐다.

정광옥 서예가는 “예고없이 찾아온 당선소식에 한없이 기쁘고 행복하다”며 “탄력을 받고 용기와 힘을 얻어 더 열심히 써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서예가는 강원여성서예협회 대표이사로 충효예실천운동본부 춘천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 한글서예명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춘천시민상 문화예술부문을 수상했으며, 현재 목향한글서예학원을 운영 중이다. 오세현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