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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김유정 소설 두꺼비中에서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24. 6. 15.

김유정 소설가 중에서 두꺼비를 가려 쓰다.
72×38cm

벌써 이렇게 세월이 흘러 갔다
13년이 되었다.
김유정 선생의 소설 31편 모두 서예로 작품화 하였다.줄거리만 썼지만 그림과 줄거리 옮겨 민체로 표현하였다.
전시 덕분에  김유정 소설을 읽게 되었다.
가끔씩 꺼내 봐야 하는 장점도 있다.

작품을 하기위해 도와두신 전교수님의 노고와 그 책을 몽당 읽고 줄거리 전달해 주신 권시인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도움이 아니였다면 그 많은 31편의 작품을 할수가 없었다.

두꺼비는 상징성
두꺼비 ㅡ부와 번영, 행운을 가져다주는 존재...
내적 갈망하는 기미가 보이는 죽음의 문턱에서 자신에게 진실하고자 하는 치열한 양심적 작가이기도한 멋진 유정!

춘천 아취당에서 주절거리며~

2024.6.15
아취당 서재에서
목향

#김유정소설가
#두꺼비

김유정 선생의 두꺼비 중에서 72×38cm <정광옥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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