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981 산촌의 원두막 빛가림 비가림 모두좋은 원두마시원한그늘에서 한조각의 수박조각이 배속을 시원하게 한다 2024년. 6 2024. 7. 8. 제22회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심사참석 2024. 6. 29. 제22회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입상자 발표- 제22회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입상자 발표- 입상작 전시 : 2024년 7월 10일 ~ 7월 19일- 전시장소 :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제22회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입상자 명단 [ 대 상 ]한 문 : 강석원캘리그라피 : 백운선문인화 : 김인태서 각 : 양혜숙 [ 우수상 ]한 글 : 정은경 박정순한 문 : 김기경 김영미 윤태호캘리그라피 : 강설형 김나정 김미자(미담) 배은희 최희영문인화 : 김정희 엄지영서 각 : 고대열 남상찬 정혜선민 화 : 강경희 [ 한 글 ]* 금상 : 박소현(온솔) 변근주 전나영* 은상 : 김학열 이욱재 최재오 최희경* 동상 : 송인숙 안신영 최난희 표신희* 삼체상 : 김아진 김지미 김홍의 노선주 백문태 송지은 우대현 이순희 이왈복 이은주(가원)이종우 이충연 * 특선고아.. 2024. 6. 29. 김유정 소설 두꺼비中에서 김유정 소설가 중에서 두꺼비를 가려 쓰다. 72×38cm 벌써 이렇게 세월이 흘러 갔다 13년이 되었다. 김유정 선생의 소설 31편 모두 서예로 작품화 하였다.줄거리만 썼지만 그림과 줄거리 옮겨 민체로 표현하였다. 전시 덕분에 김유정 소설을 읽게 되었다. 가끔씩 꺼내 봐야 하는 장점도 있다. 작품을 하기위해 도와두신 전교수님의 노고와 그 책을 몽당 읽고 줄거리 전달해 주신 권시인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도움이 아니였다면 그 많은 31편의 작품을 할수가 없었다. 두꺼비는 상징성 두꺼비 ㅡ부와 번영, 행운을 가져다주는 존재... 내적 갈망하는 기미가 보이는 죽음의 문턱에서 자신에게 진실하고자 하는 치열한 양심적 작가이기도한 멋진 유정! 춘천 아취당에서 주절거리며~ 2024.6.15 아취당 서재에서 목향 .. 2024. 6. 15. 수향시낭송회 제333회 수향시낭송회 더운 날씨다. 제333회 맞이한 수향시낭송회 축하합니다. 2024년. 6.13 #수향시낭송회 #목향서예가 #수향시 #낭송회 2024. 6. 14. 30년만에 돌아온 제비 제비가 30년만에 돌아 왔다. 형님은 제비가 집을 지으면 새손님이 들어온다고 하시며 좋은 증조고 복을 가져다준다며 그리고 새끼를 낳기 위해서 집을 짓는 것이라 그걸 허물면 어디에서 새끼를 까냐며 온가족이 제비에게 몰두를 한다. 낯선사람이라 그런지 둥지에 있다가 날아갔다가 다시 둥지로 들어온다. 큰집은 현관문 안쪽에서 집을 지고 알을 품고 있다. 또 현관문 위라서 새똥이 떨어진다. 새끼 까면 새끼는 똥을 뒤로 내깔기면 똥받이 위로 해주면 된다고 하며 달빛형제 내외들은 30년만에 돌아온 제비에게 아주 편하게 대접을 한다. 아마 흥부와 놀부를 생각하면 그럴까 ㅎ ㅎ 시집온지 40년 넘어지만 30년만 돌아온 제비에게 소중한 손님이라 생각한다. 형님은 새끼가 날아 갈때까지 함께 살아야 하니 많이 불편하시겠다. 산.. 2024. 6. 9. 현충일 제69회 현충일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1956년부터 6월 6일을 현충일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오늘은 한국예술은행에서 k-ab 인사동 봉사단원들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으신 유가족들의 생각을 민속체험, 글과 그림을 써 드리고 약속 했는데 지난 병원에 입원하여 아직도 양손이 마비가 풀리지 않아 행사에 참석을 못했다. 한국전쟁 70주년 평화통일 장을 열다 주제로 쓴 전오승의 《전우가 남긴 한마디》다시 읽어 보며 생각해보며 올려본다. 본 작품은 철원문화원에 기증하여 3층에서 전시하고 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헌신과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2024.6.6 목향 #현충일 #전우가남긴한마디 2024. 6. 6. 부고 [부고] 박송자 사임당님 제23회 신사임당상 수상자 별세 원주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2층 1호 발인: 5월 16일 오전 6:30 원주 섬유채색 명장이신 사임당모현회 회원님 전시회를 앞두고 오늘 아침 별세 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년. 5.14 2024. 5. 14. 내서재 내 서재 아취당이다. 雅趣堂 이름을 짓게 된것은 중국을 교류전에 다녀와 그곳에서 작가께서 붙여준 이름이다. 양반체면에 어지럽게 산다고 소문날까 생각이든다.ㅎㅎ 인증샷도 해 보며~~ 혼자서 웃스며ㅎㅎ~~ 깨끗하게 정리하고 살아야지~~ 원낙 내 살림이 많아 깨끗하게 정리는 않된다. 내가 편하게 사는거지 뭐! 서재방에 앞산은 삼악산이 보여 노을이 보여 춘천의 아름다움 맘껏 즐긴다. 삼악산아래서~~ 분주한 하루를 보내며~~ 2024.4.24 2024. 4. 24. 기증서 전달식 오늘은 행복하고 좋은날입니다. 10년 동안 정선아리랑 쓴 덕분에 작품 기증 증서 전달식이 정선군청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정선아리랑 39수 420×200cm 한글궁체흘림 작품입니다. 10년동안 정선아리랑 가사 600여수 써서 전시를 하였습니다. 한 자 한 자 써 내려갈 때 애정편 산수편 산첩첩 사는 여인네들은 한 맺힌 삶은 곧 우리 할머니의 할머니로부터 애환과 정서가 묻혀 있는 정선아리랑은 한민족의 한의 소리를 넘어서 정선아리랑은 인류의 희망을 부르는 노래 가사입니다. 그동안 작업을 하면서 우리 할머니의 삶 같아서 눈물을 흐르며 작업도 하였습니다. 이번 작품은 정선에서 뿐만아니라 우리민족 세계적인 문화와 정서가 될것을 기대도 해봅니다. 그동안 정선군청 관계자 군수님 부군수님 예술과 과장 등 여러분께.. 2024. 4. 24. 이전 1 2 3 4 5 ··· 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