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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387

강원일보 기사 정광옥 특별개인전 붓끝에서 다시 피어난 정선아리랑 붓으로 옮긴 ‘정선아리랑’, 종합예술로 거듭나다 김민희기자 minimi@kwnews.co.kr 입력 : 2022-12-04 14:14:49 수정 : 2022-12-04 16:28:46 (20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향 정광옥 작가, ‘정선 아리랑, 인류의 희망을 노래하다’ 5~15일 정선아리랑센터 대표 작품 53점 전시 ◇목향 정광옥 作 정선아리랑 4수 민체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목향 정광옥 작가는 오는 5일부터 정선아리랑센터에서 ‘정선 아리랑, 인류의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전시를 펼친다. 아리랑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 전시 ‘정선아리랑을 품다’와 제55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정선아리랑은 영원하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기념 ‘정선아리랑 세계로 가다’에 이어.. 2023. 1. 13.
제322회 수향시낭송회 진행 강원도민일보 입력 2022.11.13 ▲ 수향시낭송회(회장 정광옥)는 최근 춘천 예부룩에서 제322회 낭송회를 가졌다. 수향시낭송회(회장 정광옥)는 최근 춘천 예부룩에서 제322회 낭송회를 가졌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김여진 입력 2022.11.13 2022. 11. 14.
신성한 영물 호랑이, 춘천에서 만나다 강원일보 기사 / 발췌 신성한 영물 호랑이, 춘천에서 만나다 김민희기자 minimi@kwnews.co.kr 입력 : 2022-10-05 13:09:58 (22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향 정광옥 선생, 호랑이 개인전 오는 7일 춘천문화원 ◇정광옥 作 명심보감 춘천 봉의산과 대룡산을 배경으로 소나무 사이에서 호랑이가 어슬렁거린다.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거 같은 호랑이의 자태에 왠지 모르게 위축되는 듯 하지만 용맹한 호랑이 눈빛과 몸짓에 탄성이 절로 난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우리 민족에게 각별한 동물이자 수호신으로 불리며 풍요와 영물로 상징 돼 왔다. 쉽게 볼 수 없기에 귀한 호랑이를 오는 7일부터 춘천에서 마음껏 만날 수 있다. 묵향 정광옥 작가는 시민들에게 호랑이 기운을 선물하고자 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에.. 2022. 10. 10.
춘천 소양서우회전 강원도민일보 강원도민일보 3일까지 춘천서 소양서우회전 기자명 김여진 입력 2022.09.01 지면 22면 ▲ 정광옥 작 ‘관동별곡’ 춘천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소양서우회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한 제24회 ‘소양서우회전’이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최근 개막, 3일까지 열린다. 소양서우회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문인화가 시백 안종중 작가가 운영하는 난정서루 회원들을 중심으로 1982년 결성, 활동해 온 단체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30여 명이 서예와 문인화 작품들을 다양하게 출품했다. 정광옥 서예가는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 가사 원문 전문을 국전지 11장에 궁체 고문 흘림으로 썼다. 소양서우회 활동 40주년을 맞아 관동팔경을 직접 답사하며 1달여만에 완성한 작품이다. 김여진 키.. 2022. 9. 3.
강원도 사임당 모현회 전시회 [포토뉴스]강원도 사임당 모현회 전시회 2022-6-3 (금) 27면 신사임당상 수상자 모임인 강원도 사임당 모현회(회장:최종문)가 오는 5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제2전시실에서 ‘사임당을 기리며 쓰고 그리고 짓다'를 주제로 하는 첫 전시회를 이어 가고 있다. 지난달 31일 전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출처 / 강원일보 2022. 6. 14.
제47회 신사임당상 김옥배씨 수상 영예 제47회 신사임당상 김옥배씨 수상 영예 기자명 김우열 입력 2021.05.31 지면 13면 시상식서 ‘사임당 모현회’ 장학금 수여 ▲ 제47회 신사임당상 시상식이 최근 강릉아트센터에서 김성호 도행정부지사와 곽도영 도의장,김한근 강릉시장,강희문 강릉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겨레의 어머니인 신사임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47회 신사임당상 시상식이 최근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신사임당상을 수상한 김옥배(68·삼척) 대한민국 전통산수화 명장은 산수화·풍속화 등 한국화 무료 강좌를 개설하고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후학 양성에도 힘써 제자 9명을 초대작가로 배출했다.대한민국 국제미술대전 최우수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역대 신사임당상.. 2022. 6. 14.
강원도민일보 강원도민일보 출처 2022.6.8 김여진 문화부기자 강릉아트센터 시서화 작품 전시 ▲ 2022사임당모현회 창립전 전경. 2022년 강원도사임당모현회 창립전이 강릉아트센터 제2전시실에서 개최, 최근 일정을 마쳤다. 신사임당상 수상자들의 모임인 강원도 사임당 모현회(회장 최종문)가 ‘사임당을 기리며 쓰고 그리고 짓다’를 주제로 개최한 전시는 평균 연령 85세의 회원들이 정성으로 빚어낸 시서화 작품들로 꾸며졌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사임당의 얼을 본받아나가기 위해 마음을 갈고 닦으며 이어온 작품활동의 결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최종문 회장은 “아흔이 넘은 선배들의 창작활동과 꾸밈없는 예술세계가 존경스럽다”고 밝혔다. 김여진 키워드 #창립전 #사임당모현회 #사임당 #최종문 #강원도사임당모현회 2022. 6. 14.
춘천석사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비 세워 강원일보 기사 춘천석사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비 세워 2022-4-5 (화) 20면 - 허남윤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교회 주차장서 3단 기념비 제막식 내일까지 부흥성회 특강 등 진행 춘천석사교회가 창립 100주년을 맞이했다. 교회는 지난 3일 교회 주차장에서 손학균 담임목사와 100주년 준비위원장인 이종헌 장로,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100주년 기념비는 1922년 석사교회 창립 이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나 온 지난 100년간의 여정을 기념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의 비전을 담고 있다. 3단으로 제작된 기념비의 받침돌은 ‘든든한 반석'을, 가운데 돌은 골리앗을 쓰러뜨린 ‘물맷돌'을 상징한다. 또 맨윗돌은 ‘구원의 방주'라는 의미를 지닌다... 2022. 4. 8.
춘천 수향시낭송회장 정광옥 시조시인 선임 강원일보 / 출처 [춘천]춘천 수향시낭송회장 정광옥 시조시인 선임 지역 춘천 2022-1-4 (화) 10면 - 김수빈 기자 [춘천]정광옥 시조시인(사진)이 춘천 수향시낭송회장으로 선임됐다. 춘천 수향시낭송회는 최근 비대면으로 총회를 열고 정 시인을 제2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2년이다. 정 신임 회장은 “낭송회를 아끼고 지속적으로 문학의 창작 의욕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 충효예실천운동본부 춘천지회장, 목향한글서예연구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제43회 신사임당상과 춘천시민상, 자랑스런한국인예술인 대상 등을 수상했다. 김수빈기자 2022. 2. 2.
희망갖고 견디면 좋은날 곧 오리 / 정광옥 작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희망갖고 견디면 좋은날 곧 오리 한승미 입력 2020.04.22. 지면 21면 [코로나19禁 페이퍼위로展] 3.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 3.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 ▲ 정광옥 작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 작가의 말=“봄을 만끽하기 어려운 때이지만 조금만 견디면 더 아름다운 세상이 올 거예요.” ■ 서예가이자 시조시인으로 활동하는 정광옥 이사장이 도민의 희망을 간곡히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내린 자작시다.‘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은 봄이 왔지만 봄 같지가 않다는 의미로 중국 전한시대에 흉노족의 땅으로 시집 간 절세미녀 왕소군의 슬픈 운명을 노래한 시구다. 정 이사장은 코로나19를 불청객에 비유하며 바이러스로 찬바람이 부는 만고풍상(萬古風霜)을 겪고 있다고 말한다. 이어 꿋꿋이 기다리면 산천에 .. 2022.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