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393 강원도 사임당 모현회 전시회 [포토뉴스]강원도 사임당 모현회 전시회 2022-6-3 (금) 27면 신사임당상 수상자 모임인 강원도 사임당 모현회(회장:최종문)가 오는 5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제2전시실에서 ‘사임당을 기리며 쓰고 그리고 짓다'를 주제로 하는 첫 전시회를 이어 가고 있다. 지난달 31일 전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출처 / 강원일보 2022. 6. 14. 제47회 신사임당상 김옥배씨 수상 영예 제47회 신사임당상 김옥배씨 수상 영예 기자명 김우열 입력 2021.05.31 지면 13면 시상식서 ‘사임당 모현회’ 장학금 수여 ▲ 제47회 신사임당상 시상식이 최근 강릉아트센터에서 김성호 도행정부지사와 곽도영 도의장,김한근 강릉시장,강희문 강릉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겨레의 어머니인 신사임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47회 신사임당상 시상식이 최근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신사임당상을 수상한 김옥배(68·삼척) 대한민국 전통산수화 명장은 산수화·풍속화 등 한국화 무료 강좌를 개설하고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후학 양성에도 힘써 제자 9명을 초대작가로 배출했다.대한민국 국제미술대전 최우수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역대 신사임당상.. 2022. 6. 14. 강원도민일보 강원도민일보 출처 2022.6.8 김여진 문화부기자 강릉아트센터 시서화 작품 전시 ▲ 2022사임당모현회 창립전 전경. 2022년 강원도사임당모현회 창립전이 강릉아트센터 제2전시실에서 개최, 최근 일정을 마쳤다. 신사임당상 수상자들의 모임인 강원도 사임당 모현회(회장 최종문)가 ‘사임당을 기리며 쓰고 그리고 짓다’를 주제로 개최한 전시는 평균 연령 85세의 회원들이 정성으로 빚어낸 시서화 작품들로 꾸며졌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사임당의 얼을 본받아나가기 위해 마음을 갈고 닦으며 이어온 작품활동의 결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최종문 회장은 “아흔이 넘은 선배들의 창작활동과 꾸밈없는 예술세계가 존경스럽다”고 밝혔다. 김여진 키워드 #창립전 #사임당모현회 #사임당 #최종문 #강원도사임당모현회 2022. 6. 14. 춘천석사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비 세워 강원일보 기사 춘천석사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비 세워 2022-4-5 (화) 20면 - 허남윤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교회 주차장서 3단 기념비 제막식 내일까지 부흥성회 특강 등 진행 춘천석사교회가 창립 100주년을 맞이했다. 교회는 지난 3일 교회 주차장에서 손학균 담임목사와 100주년 준비위원장인 이종헌 장로,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100주년 기념비는 1922년 석사교회 창립 이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나 온 지난 100년간의 여정을 기념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의 비전을 담고 있다. 3단으로 제작된 기념비의 받침돌은 ‘든든한 반석'을, 가운데 돌은 골리앗을 쓰러뜨린 ‘물맷돌'을 상징한다. 또 맨윗돌은 ‘구원의 방주'라는 의미를 지닌다... 2022. 4. 8. 춘천 수향시낭송회장 정광옥 시조시인 선임 강원일보 / 출처 [춘천]춘천 수향시낭송회장 정광옥 시조시인 선임 지역 춘천 2022-1-4 (화) 10면 - 김수빈 기자 [춘천]정광옥 시조시인(사진)이 춘천 수향시낭송회장으로 선임됐다. 춘천 수향시낭송회는 최근 비대면으로 총회를 열고 정 시인을 제2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2년이다. 정 신임 회장은 “낭송회를 아끼고 지속적으로 문학의 창작 의욕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 충효예실천운동본부 춘천지회장, 목향한글서예연구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제43회 신사임당상과 춘천시민상, 자랑스런한국인예술인 대상 등을 수상했다. 김수빈기자 2022. 2. 2. 희망갖고 견디면 좋은날 곧 오리 / 정광옥 작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희망갖고 견디면 좋은날 곧 오리 한승미 입력 2020.04.22. 지면 21면 [코로나19禁 페이퍼위로展] 3.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 3.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 ▲ 정광옥 작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 작가의 말=“봄을 만끽하기 어려운 때이지만 조금만 견디면 더 아름다운 세상이 올 거예요.” ■ 서예가이자 시조시인으로 활동하는 정광옥 이사장이 도민의 희망을 간곡히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내린 자작시다.‘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은 봄이 왔지만 봄 같지가 않다는 의미로 중국 전한시대에 흉노족의 땅으로 시집 간 절세미녀 왕소군의 슬픈 운명을 노래한 시구다. 정 이사장은 코로나19를 불청객에 비유하며 바이러스로 찬바람이 부는 만고풍상(萬古風霜)을 겪고 있다고 말한다. 이어 꿋꿋이 기다리면 산천에 .. 2022. 2. 2. 겨울새·2 강원도민일보 / 출처 [詩를뿌리다詩문학회 회원 시] 겨울새·2 정광옥 입력 2021.12.03. 지면 10면 조금은 수척해진 외톨이 겨울새가 어둠을 골라 딛고 나무에 앉아 있다 적막한 긴 밤 끝에서 홀로 울고 있었다. 해가지면 날마다 새장을 열어 보고 새장엔 초승달만 살며시 다녀갔다 바람아 별이 내리면 겨울새는 오겠지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2022. 2. 2. 겨울새 강원도민일보 / 출처 겨울새 보며 떠올리는 내 부모와 나의 모습 기자명 정광옥 입력 2020.12.03 지면 19면 [청산유수] 아기는 한참을 자다가 기지개를 켜고 두리번거리며 발버둥 치다가 엄마가 없으면 그냥 마냥 운다. 그러면서 젖을 먹고 걸어 다니다가 넘어져 무릎팍도 깨지곤 하며 유치원도 학교도 다니고 중학교에 들어가면 입시에 시달리기 시작하며 살아간다.내 부모도 그러하셨듯이 모든 부모들의 모습도 그러하리라 생각한다.아이를 키우면서 자라고 있는 모습을 일기로 써 본다. 한 지붕 속에서 30년이 넘게 함께 살다가 외국으로 떠난 아들의 그리움… 없는 줄 알면서 방문을 열어보는 것이 엄마의 마음 일게다.마음이 추우면 겨울새에서 나를 찾아본다. 정광옥 정광옥 webmaster@kado.net 2022. 2. 2. [575돌 한글 지킴이] “한글은 우리의 정체성”··· 목향 정광옥 서예가 MS투데이 생활밀착형 경제뉴스를 온라인,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급하는 언론매체 엠에스투데이 www.mstoday.co.kr [575돌 한글 지킴이] “한글은 우리의 정체성”··· 목향 정광옥 서예가 조형미·균형감의 조화··· 한글의 예술적 가치 민족의 얼과 혼이 깃든 한글, 역사의 산물 한글 수출, 한국 넘어 전 세계를 향해 나가 https://youtu.be/oPIFUXVyUiE 10월 9일은 훈민정음 반포 575돌이 되는 한글날이다. 한글날을 맞아 한글 수호에 앞장선 춘천 인물을 소개하고 한글의 소중함과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575돌 한글날을 기념하며 '한글날'을 쓴 정광옥 서예가. (사진=조아서 기자) 1443년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훈민정음)은 발성 기관의 모습을 본떠 만든 자음(초.. 2021. 10. 16. 한국문인협회 강원문학 제53집 수록작품 2021. 10. 13. 이전 1 ··· 4 5 6 7 8 9 10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