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보도기사391

한국서학회가 MOU를 체결한 뒤 아리랑 가사 수집 컴퓨터 정리하다 신문기사가 나와서 올려본다 【문경=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는 15일 외교부에 아름다운 아리랑 가사를 한글로 쓴 병풍 7 틀을 기증했다. 이 병풍은 1 틀에 기본 10폭씩, 길이 6m, 높이 2m의 대형 크기이다. 경북 문경시는 외교부에 아름다운 아리랑 가사를 한글로 쓴 병풍 7틀을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외교부 문화예술협력과에서 15일 열린 기증식에는 신동익 외교부 다자외교 조정관과 박영수 문경시 부시장, 이곤 한국 서학회 명예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증된 병풍은 지난해 3월 문경시와 한국서학회가 MOU를 체결한 뒤 아리랑 가사 수집, 아리랑 전시회, 아리랑 병풍 제작 등의 다양한 사업 추진에 의해 제작됐다. 1 틀에 기본 10폭씩, 길이 6m, 높이 2m의 대형 크기이다. .. 2021. 2. 10.
신축년 신년 휘호 ‘호시우행(虎視牛行)’ 공개 강원도민일보 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 신년 휘호 ‘호시우행(虎視牛行)’ 공개 기자명 한승미 입력 2021.01.04 지면 30면 ‘호랑이처럼 노려보고 소처럼 간다’ 뜻 고사성어 신축년 휘호 통해 신중·끈기 강조 ▲ 정광옥 작 ‘호시우행(虎視牛行)’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 신년 휘호 ‘호시우행(虎視牛行)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사자성어 ‘호시우행(虎視牛行)’을 신년 휘호 작품으로 공개했다. 호시우행은 ‘호랑이처럼 노려보고 소처럼 간다’는 뜻을 가진 고사성어다. 순천 송광사에 있는 지눌스님의 비석에 새겨져 그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는 말이기도 하다.고려 중기 불교계 문제를 직시하고 개혁에 앞장선 지눌스님의 생애를 표현한 것으로 상황을 예리하게 꿰뚫어보며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신중하고 끈기 있게 행동하.. 2021. 1. 4.
흑룡강신문 한국판 흑룡강 신문 2020. 12. 24.
춘천 양수용씨 아카데미 미술대전 ‘금상’ 춘천 양수용씨 아카데미 미술대전 ‘금상’ 기자명 한승미 / 입력 2020.12.18 /지면 22면 은상에 이동원씨, 작년 서예 입문 춘천남부노인복지관서 강좌 수강 정광옥 이사장 무료 지도 ‘눈길’ [강원도민일보 한승미 기자]취미로 서예를 시작한 춘천의 어르신들이 전국단위 대회에서 나란히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춘천의 양수용(84) 씨와 이동원(77) 씨가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이사장 박외수)가 주최한 제18회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대전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양 씨는 정광옥의 시조 ‘청일의 예찬’으로 금상을,‘정선아리랑’으로 특선을 수상했다.이 씨는 ‘신사임당의 사친’으로 은상을,‘이명할의 시’로 특선을 차지했다. 두 어르신은 지난해 춘천남부노인복지관 한글서예반 수업을 들으면서 서예에 입문했다... 2020. 12. 19.
클릭’하면 작품 눈 앞, 미술도 랜선시대 클릭’하면 작품 눈 앞, 미술도 랜선시대 기자명 한승미 / 입력 2020.12.16 / 지면 22면 콘텐츠 따라 맞춤형 플랫폼 선택 젊은 세대에 생소한 장르 홍보도 작가와 작품 뒷이야기까지 전달 ▲춘천문화재단 예술소통공간 곳 입주작가의 온라인 포트폴리오 페이지. 갤러리도 온라인으로-영상으로 보는 전시회 코로나19로 미술관의 갤러리가 온라인으로 옮겨왔다.그간 세계 유수의 박물관 등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시장 일부를 소개하거나 국립중앙박물관 등에서 온라인 전시를 하는 등 국내외 사례는 늘어나는 추세였으나 강원도내 사례는 찾기 어려웠다.시각예술 작품의 온라인화에 상당한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하지만 코로나19 이후 도내 시각예술 분야에서도 비대면 콘텐츠 제작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올해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 2020. 12. 19.
강원의얼 신살임당과 율고 금강산을 가다 한국서예신문 강원의 얼 신사임당과 율곡 금강산을 가다 (사)강원여성서예협회 전시회 한국서예신문 2020. 12. 19.
묵향과 어우러진 역사 속 영웅들 [피플&피플]묵향과 어우러진 역사 속 영웅들 2020-12-10 (목) 20면 김수빈 기자 인물 ◇'봉의산 소양정 옛일을 생각하다' 영상. 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 인물 중심 영상물 제작 공개 눈길 “'온방사우', 온라인에서 즐기는 문방사우 들어보셨나요?” 다양한 방식으로 한글 서예의 매력을 알리고 있는 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사진)이 춘천의 인물을 중심으로 역사를 읽는 영상물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 이사장은 지금까지 선보인 작품 중 춘천지역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들과 관련된 작품 32점을 한데 모았다. '봉의산 소양정 옛일을 생각하다'를 타이틀로 역사 속 영웅들과 독립운동가, 소설가 등의 글을 담은 화면은 짧지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윤희순 의병장의 '안사람 의병가', 김.. 2020. 12. 10.
겨울새 보며 떠올리는 내 부모와 나의 모습 [청산유수] 겨울새 보며 떠올리는 내 부모와 나의 모습 입력 2020.12.03 지면 19면 아기는 한참을 자다가 기지개를 켜고 두리번거리며 발버둥 치다가 엄마가 없으면 그냥 마냥 운다. 그러면서 젖을 먹고 걸어 다니다가 넘어져 무릎팍도 깨지곤 하며 유치원도 학교도 다니고 중학교에 들어가면 입시에 시달리기 시작하며 살아간다.내 부모도 그러하셨듯이 모든 부모들의 모습도 그러하리라 생각한다.아이를 키우면서 자라고 있는 모습을 일기로 써 본다.한 지붕 속에서 30년이 넘게 함께 살다가 외국으로 떠난 아들의 그리움… 없는 줄 알면서 방문을 열어보는 것이 엄마의 마음 일게다.마음이 추우면 겨울새에서 나를 찾아본다.정광옥 데스크 webmaster@kado.net 강원도민일보 발췌 강원도민일보 강원도민일보 www.k.. 2020. 12. 3.
서예교본 ‘한글궁체 길잡이’춘천교육지원청에 80부 기증 정광옥 이사장 “학생들 마음 정진하는데 도움되길” 기자명 한승미 / 입력 2020.11.16 / 지면 23 서예교본 ‘한글궁체 길잡이’ 춘천교육지원청에 80부 기증 ▲ 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이 최근 한글서예 교본을 출간했다.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이 서예교본을 출간,지역 초등학생을 위해 기증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 이사장은 지난 13일 춘천미술관 2층에서 ‘목향 정광옥 한글궁체 길잡이’를 개최했다.최근 펴낸 ‘한글궁체 길잡이’의 출판기념회를 겸한 자리로 한글궁체 정자의 집필법과 시조를 담은 작품 40여점이 전시됐다.이번 책은 한글 궁체 정자 서예교본으로 정 이사장이 20년간 연구한 필법과 문하생들을 지도한 경험이 담겼다.글자 도판과 기초기법 해설을 상세하게 설명한 입문서로 누구나 쉽.. 2020. 11. 16.
정광옥 작가 한글서예교본 펴내 정광옥 작가 서예교본 펴내 2020-11-11 (수) 21면 - 김수빈 기자 목향 정광옥 작가(사진)가 서예교본 '한글 궁체 길잡이'를 펴냈다. 코로나19 등으로 지역에서 운영하는 강좌 대부분이 연기 또는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문자들을 돕기 위해서다. 정 작가는 교본 발간과 더불어 개인전을 연다. 전시 개막식은 오는 13일 오후3시 춘천미술관에서 열린다. 김수빈기자 forest@kwnews.co.kr 출처/강원일보 202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