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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늘샘선생님4

삼가 故 늘샘 선생님 영전에 삼가 故 늘샘 선생님 靈前에 한강수 푸른 줄기 민족의 한숨이여 티 없는 고운 글씨 길 잃은 서예 궁체 비단결 곱다 하지만 궁체보다 못 하리. 학처럼 청아하며 우아한 목련처럼 얼룩진 종이 위에 궁체의 꽃 피우며 오호라 접할 길 없어 구곡간장 이 통분. 2022. 3. 29.
정유년 보내며~~ 정유년 한 해가 저물러 갑니다. 한 해동안 저를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저에게 고귀한 제43회 신사임당상 수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쁜한 해 였습니다. 저를 위해 도와주신 강원도와 주변에 계신 지인님들 예술인 우리 문하생들과 선후배님 갈내선생님과 늘샘선생.. 2017. 12. 31.
늘샘 권오실 스승님과 함께 메모 : 2014. 7. 15.
늘샘 권오실 선생님 문집 발간 2010년 7월 1일 늘샘권오실 선생님 문집 발간 늘샘 선생님께서 쓰신 12폭 병풍 오픈전에 손님과 인사를 나누며... 최미자님의 선생님께 인사 하는 모습 고인숙님과 부회장 이윤정님 회장님의 다정한 모습 단백한 고인숙님 아름다운 세모시 옷차림과 궁체정자의 왕이시며 미인이십니다. 고인숙님, 최미자님, 이윤정님 저는 붉은 저고리 막내입니다. 늘샘 선생님의 환한 웃음으로 제자들에게 반겨 주십니다. 유영주님이 얼굴이보입니다. 고인숙님이 선생님과 만난지가 50년이 된 답니다. 고인숙님이 가장 오랫된 제자 이기에 늘샘선생님께 가슴에 꽃사지도 달아 드립니다. 우리 늘샘선생님 문하생들입니다. 확실하게 남자는 한분입니다, 그분은 김홍도님 저희 늘샘 선생님 사부님과 아드님 이십니다. 늘샘선생님의 두 아드님과 김홍도님 이현.. 2012.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