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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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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향 정광옥 산촌이야기4

사진으로 보는 산촌 봄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산촌이야기 오랜만 거의 한달만에 산촌에 와보니 꽃이 피고 지었다. 매주가는 울님은 집주변 풀뽑기가 너무 힘들것같다. 앵두꽃도 산수유도 다지고 있었다. 연실 좋아라 사진 찍으러만 돌아다닌다. 뜨락에 핀 꽃을 보며 추위에도 살아나는 모습에 고맙다고 연실 중얼거려.. 2018. 4. 22.
산촌이야기 산촌 이야기 2 달빛형제 내외는작년에 심은 장뇌삼 보러 산에 갔다. 산나물과 두릎도 따러 갔다. 나도 따라 나섰다. 언제 장뇌삼은 심었는지 몰랐다. 오가는 외지사람들로 인해 많이장뇌삼을잃어버렸다. 경계선을 친다. 들어오지 말라는 접근금지 구역 들어 못하게 말이다. 울님에게 이산.. 2018. 4. 22.
횡성 산촌 이야기 횡성산촌 이야기 설 명절이면 재래식음식을 좋아하여 두부 메밀부치기 만두 모든음식을 집에서 합니다. 더덕무침등은 제가 합니다. 음식을 잘 한다는것은 소문은이미 청일읍내에서 알려져 있습니다ㅋㅋ~~ 형님께서 맏며느리 오셔서 고생만 하시고 계십니다. 두부랑 메밀이랑 이미 다하.. 2017. 1. 30.
목향 정광옥 산촌이야기 산촌이야기 산촌에는 복숭아 수확과 산소에 벌초하느라 분주하다. 지난주에 왔을때 여주가 작게 있더니 이번에 와 보니 익었다. 몸에 좋다 하여 툇돌 위에 말려본다. 탐스럽게 달린여주로인증샷해본다. 평생 처음 느켜 보는 산촌생활이다. 산촌생활이 이렇게 신비로울수 없다. 이곳 가을.. 2015.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