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빙고2 산촌작은집 산촌 작은집 어머님께서 물려준 작은땅 400평 봄이면 꽃심고 여름이면 형님 일손 돕고 가을이면 추수하여 겨울이면 얼어 터져 봄이면 보수하고~~ 이렇게 삼년째인것 같다. 백수가 과로에 스러진다는것 울님 주말이면 집 보수에 입술 터져 오고 ㅎㅎ~~ 날만하면 입술 터져오고 그것이 인생.. 2018. 3. 27. 목향정광옥 다라목이 산촌이야기 산촌이야기 횡성군 청일 다리목이 산촌은 삼강이 지나고 곧 입동이 돌아오니 제법 춥다. 1달만에 와 보니 푸른던 것은 앞산 뒷산 단풍이되고 낙엽도 쌓였다. 산촌 작은집을 지켜주는 헉개나무도 앙상한 몸으로 열매를 마당에 넉부지게 떨어 뜨리고 있다. 이렇게 떨어진 헉개열매를 아까.. 2015.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