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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

예쁘게 하는 날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7. 1. 7.

 

 

 

 

 

 

 

 

 

 

 

어제 부터 겨울비가 내린다.

눈이와야 되는데~~

겨울방학에 들어가 강의는 거의 끝났다.

다시 오늘부터 춘천남부복지관 재능기부 캘리그라피 수업을 한다.

어른신들이 기대를 하고계신다.

예쁘게 보일려고 화장을 진하게 하며 나선다.

못 생긴것이 화장 바르면 이쁠까ㅋㅋ~~

늘 손을 예쁘게 꾸밀려고 애는 쓰는편이다.

요일별로 핸드크림을 손등에 바른다.

오늘은 어느 향수를 뿌려야 하나

고민해 본다.~~^^

이곳 저곳 모은 화장품이 화장대에 수북하다.

오늘도 숨겨주고 예쁘게 꾸며주는 화장품들이 고맙다^^~

 

2016. 12.

목향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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