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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

목향 화단 가꾸기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20. 6. 15.

산촌 이야기
작은 화단 만들어 선물로 받았지만
풀과 전쟁이다.
수십 가지 꽃씨를 뿌리고 어린 꽃을 심어 하나하나 피는 것을 보니 예쁘다.
요즘은 가뭄이라 물을 뿌리고 삼십 분 후에 풀을 뽑으니 잘 뽑힌다.
울님은 뽑지 말라고 하지만 힘은 들지만 재밉다.
흙내음 참 좋다.
산촌의 풀들과 전쟁은 하지만 하나씩 꽃망울 맺고 피는 재미가 어디에 비교 하리오~~^^

 

2020.6.7

목향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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