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귀염둥이 막실라리아(커피난초)
커피난으로 불리는 헤질럿 커피향 아주 좋은향으로 거실 가득히 인기를 끌고 있다.
꽃은 노란색 또는 갈색 얼룩이 있는 빨간색으로 핀다.
코코넛과 같은 꽃 향기 때문에 인기가 더 좋다.
짧은 꽃대에 한개씩 꽃이 세대가 피었다.
최저온도를 12~15ºC로 유지해주어야 한다.
다소 습한조건을 좋아하며
반그늘 통풍이 잘 된는곳에서 키웠다.
화분에 심어서 키우며 가는 바크를 사용하는것이 좋다.
햇볕이 충분해야 꽃이 잘핀다.
번식은 포기나누기로 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또 피었다.
포기마다 피어 한 달이상 헤질럿 커피 좋은향이 거실 가득하면 진짜 기분도 좋고 행운이다.
커피향이 집안 가득있으면 기분까지 절로 좋다.
집에서 꽃피우기가 쉽지 않다고 하는 전문가 지인은 말씀 하시는데~~
키우는 정성 때문일게다.
와~
좋은일이 생길려나 기대 해봐야겠다.
오늘은 기분 좋은날!
2020.4.15
제21대 선거날 개표를 기다리며~
목향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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