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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향서예가 요리법

목향서예가 요리법 가을 오이지 담그기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20. 11. 8.

목향서예가 요리법 가을 오이지 담그기

오이는 일정한 굵기를 가진 것이 좋습니다.
 가시가 살아있는것이 좋으며,
 꽃이 달려있는 것이 수확한지 
오래되지 않은 것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오이는 흐르는 물에서 깨끗이 씻어줍니다.
굵은소금을 이용하면 좋은데 이번에는 볶음소금으로 해 보았습니다.
 씻으때 오이는 상처가 생겨서 않됩니다.
 쉽게 무르기 때문에 물에서만 깨끗이 씻어줍니다.

완벽한 건조를 위해서 오이를 마른 행주로 닦아줍니다.

오이지를 담글 때 닦지 않고 할 때도 있습니다.
 오이 한번 닦아주면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흙도 먼지도 있을 수가 있어서 닦아줍니다.

 물에다가 씻어서 깨끗이 닦아서 하면 왠지
 오이지 담그는 게 좋습니다.

이번에는 오이 30개를 이용해서
설탕600그램 소금600그램 소주 작은병 한병 넣고 담그어 보았습니다.
일주일정도 오이 시들어가면서 뒤집어 놓고 황금빛으로 변화모습이 이쁩니다.
작은 그릇으로 옮겨서 돌을 눌러서 놓습니다.
밑반찬이 없을 때 먹으며 좋을 것 같습니다

1년 내내 두고 먹어도 손상이 없습니다.
물은 찰랑 찰랑 넘쳐야 좋고 실온에서 놓고 보관해도 좋습니다.

오이지가 완성되면 썰어서 물에 20분만 담아서 놓으면 짠기가 빠져서 국물에 식초를 넣으면 살균작용도 되고  설탕도 곰팡이 억제 효과를 내고 맛있는 물김치의 신맛 단맛 짠맛이 나고 예쁜 그릇에 담아 식탁에 올려 놓으면 맛있고 오이지 반찬이 됩니다.

요즘 가을철에 더욱 좋고 겨울철이 되면 오이가 비싸지니 더 오이가 오르전에 한번 해드시면 좋습니다.

한겨울에 오이도 먹을수 있으니까요~
목향서예가 요리법입니다.

2020.11.7
#목향서예가요리법

       백설탕으로 뿌린다

               굵은소금을 이용하면 좋은데 이번에는 볶음소금으로 해 보았습니다.

넓은 그릇에 넣고 이용한다

앞뒤로 뒤집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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