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차 만들기
오늘은 대설
날씨가 추워져서 대추차를 만들었다.
대추차는 환절기에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게 한다.
몸에 좋은 대추차 만드는 법
대추는 굵고 과육이 두껍고 씨가 작고 달콤한 대추를 골라 햇볕에 말린것이 좋다.
대추는 씨를 빼고 물 1L에 대추 30~40개를 넣고 센 불에서 끓인다.
물의 양이 처음 물의 2/3로 줄어들면 약불로 줄여 끓인다.
이때 말린 생강과 말린 인삼 좋은데 수삼으로 추가해도 좋다.
씨도 끓여 건져내고 껍질은 체로 걸러준다.
거른 대추 살을 다시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 물을 적당량을 더 붓고 약한 불로 줄여 걸쭉해질 때까지 약 2시간 동안 끓인다.
대추는 당분이 많지만 꿀을 충분히 넣고 몸살끼에 좋으며 하루에 2~3잔씩 마시면 건강에 좋다.
가족들이 피로가 오는듯 하여 급하게 저녁에 만들어 마셨다.
대추의 효능
대추를 차로 마시거나 생으로 먹는 것으로도 신경완화 작용을 해 긴장 흥분을 가라앉혀 마음을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 갱년기 여성등 천연신경 안정제라고한다.
2021.12.7
목향
#목향서예가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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