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평생학습관 한글서예반, 전국단위 대회서 대거 입상
- 기자명 김여진
- 입력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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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평생학습관에서 한글서예를 배우는 수강생들이 최근 열린 전국 단위 대회에서 대거 입상했다.
대한민국 월간서예문화대전이 주최한 제21회 전국 서예대전 결과 이 서예반 소속 박정순씨가 금상, 김지미씨가 은상, 이동원씨가 삼체상을 받았다. 여기에 특선 9명(이충용·박만규·김민옥·윤남중·김민옥·정창범·최순실·김윤중·이덕여)까지 수강생 12명의 작품 20점이 당선됐다. 수강생들은 지난 5달간 각 100여장씩의 작품을 써서 벽에 붙이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실력을 키워왔다. 이들을 지도한 정광옥 서예가는 “재주 부리지 않고 정직하고 순수하게 쓴 글씨가 높은 점수를 얻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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